예전에 고딩들 과외 해줬던썰

중소기업 갤러리

1/1

한남들아 인생을 살아 커뮤좀 그만하고 어휴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메론빵92

예전에 고딩들 과외 해줬던썰앱에서 작성

중순이(121.170) 2025.03.06 19:36:50

조회 202 추천 1 댓글 2

09bad270d7fb09903a9ef78d3deb1373ff781ddbee89c586bb1f9ec6ee03

대학생되구 애들이 막 과외해~과외가 진짜 꿀이야~~이래서 친구 소개로 과외를 막 했는데

과외쌤이라는건 엄마들 사이에 막 소문이 나야 많이 벌거든요...?

근데 저는 소문이 안나더라구요....추천하기 그래서......ㅋㅋㅋㅎㅎㅎㅎ

가슴이 일단 큰 것도 있구 그렇고 과외는 보통 방학때가 제대로 된 시즌이니까

여름방학에 과외하면 땀이 막 나는데....선생님 잠깐만 ㅎㅎ 미안해애~하구 땀 닦으면 학생이 막 내쪽을 힐끔힐끔 보는게 엄청 느껴지구

겨울방학때는 내가 그냥 옷을 이쁘게 입는걸 좋아하는 시즌이라......가슴크면 진짜 겨울이 좀 좋아질수밖에없어.......청바지에 스웨터 좀 달라붙는? 그런거 입구 가면 근데 또 히터 빵빵해서 한겹 벗거나 하구 ㅋㅋㅋ 그럼 또 힐끔힐끔....

다른것보다 과외때마다 애들 방에 정액냄새 심해지는거 느껴지더라......

처음볼때는 분명 어머님이 청소 잘해주시나보다 싶을정도로 엄청 깨끗한데

나중가면 살짝 지저분한 느낌? 이불도 안개져있구 ㅋㅋㅎㅋㅋ

그리구 다른것보다 쓰레기통 쓸 때마다 휴지 막 차있구 비릿하구 찝찝하고 축축한 냄새나구.....

이걸 근데 학부모들도 모르는게 아니라서 나랑 성적 상담하다보면 어느순간 꼭 그 얘기 나오더라구

ㅇㅇ이가 선생님을 진짜 좋아하는 거 같다.

근데 이게 ㅋㅋㅋ...첨에는 성적이 오르는데 나중가면 점점 집중이 안되서 성적이 오히려 떨어져....

그래서 그런 얘기도 좀 하다보면 선생님이 조금 더 조심해주셔야된다? 이렇게 매너있게 말하는 학부모들도 있는데

그런분들은 약간 자기 아이의 첫사랑을 떼어놔야할까? 그냥 둘까? 이런걸로 고민 엄청 하셔....

그리구 좀 그런? 성적에 미친 부모님들은 나한테 옷좀 조신하게 입으라구 막 머라 하는데

아버님쪽은 뒤쪽에서 나 꼬시려듬....따로 얘기좀 합시다 뭐 이러면서.

이상하게 꼭 학생한테 빡빡한 분들이 저렇게 남자쪽이 나 건드리려 들더라.

애는 더 나한테 많이 기대구, 과외 끝나도 계속 연락하구 ㅋㅋㅋ....쌤 보고싶어요오 하면서 ...

그리구 중학생 고등학생 애들은 조금 자기 충동을 제어 못하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쌤은 저 남자로 어때요? 저 어른되면 사귀면 안돼요? 이런말도 막 하구 남친 경험 물어보고 어떤애는 슬쩍 혹시 쌤은 학생때 섹스해봤냐....이런애도 있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도록 그냥 아, 애들이 어리구나 하고 얘기 받아줬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매달린거같아....

좀 재밌었던거는 남자만 과외한게 아니라 여자도 과외해봤는데

여자애들은 오히려 성적 좀 잘 오르구.....근데 성적보다 거의 친한언니처럼 대하더라......

그리구 가슴 꼭 만져봄.......막 갑자기 여자애가 남자중학생처럼 되서 저....쌤....저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이상한질문인데.......가슴 조금만 만져봐도대여??ㅠㅠ 이러구 와서

그래~ㅎㅎ 만져봐~하구 내주면 와...와.....이러면서 막 만져

근데 남매 과외할때에도 여자애가 저런 적 있는데

남자애가 문제풀다말고 문제를 못풀고 ㅋㅋㅋㅋㅋㅎㅎㅎㅋㅋㅋ 막 문제지에 펜선도 덜덜 떨려있구

귀여웠어 ㅋㅋㅋㅋㅋㅎㅋ

아 그리구 여름에 애들 자지 커진거 다 티나

반바지 입어도 긴바지 입어도

조금 보면 주름이 두껍게 생겨서 자세 고쳐앉아도 그주름은 절대 안 없어지는거 다보이구 ㅋㅋㅋ...

화장실 간다고 일어서기라도 하면 더보임....

집에서 두꺼운 바지 입진 않으니까 뭐...ㅎ

암튼...결국 다들 성적 떨어지니까 과외는 많이 못하게되더라......

제일 웃겼던건 어떤애가 저 시험 90점 넘으면 데이트해주세요 해놓구 88점인가? 87점으로 못넘어서 막 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ㅋㅋㅋㅋ

아니이 자위 그만하구 공부했으면 넘었짜나.....

불쌍하구 귀여워서 데이트는 해줬었어

그리구 나 말고 성적 진짜 좋고 비싼 남자 과외쌤으로 바꾸는 학부모들 좀 있었는데 대학 가면 걔들 저한테 연락하더라구요.........

나한테 말고 남자쌤한테 고맙다구 해야지~하니까 별로 안고마운데요 이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저한테 공부 방해 안되게 연락 끊어달라고 하셨지만....어머님.....아드님은 저한테 데이트 졸라대구 대학 간 기념으로 가달라고 2주 동안이나 연락하는 애라구요....

공부만 시키느라 꾸미는 법도 하나도 모르길래 제가 가르쳐줬어요~

옷 잘샀다고 잘꾸몄다고 칭찬하신거 제가 옆에서 이렇게 하라구 말해준거에요 ㅎ

근데 진짜 공부만 시킨 집들은 애들이 여자랑 데이트할때 어떤 말 하구 어떻게 놀면 좋은지도 모르더라.....

약간 꾸미면 좋을 본판 괜찮은 애들도 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Dgb6RIQV4AAXKZW.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236416	사수가 병신이라 퇴사하련다 [6]	ㅇㅇ(175.213)	03.06	188	2
1236415	같은 부서 동료랑 동시 퇴사원한다 어떻게 말씀드려야하냐 [2]	ㅇㅇ(211.234)	03.06	76	0
1236414	[ 지잡대 인맥에서 볼 수 있는 직업 ] [1]	중갤러(59.19)	03.06	142	0
1236412	니들 9급 공무원 시켜준다고 하면 할거임? [3]	ㅇㅇ(118.235)	03.06	199	1
1236411	인수인계 자기가 쓰려고 만드는 거 아님? [2]	ㅇㅇ(211.214)	03.06	79	0
1236410	옆자리 부장이 하루종일 방구 껴대면 퇴사하냐? [2]	중갤러(180.69)	03.06	81	0
1236405	한녀/좋소 팩폭 잘하던 용디 개반갑다	중갤러(112.164)	03.06	44	1
1236402	노가다판은 4대보험 없이 일하는곳 많음? [2]	ㅇㅇ(211.235)	03.06	97	0
1236401	연봉제는 원래 잔업 특근 포함임? [4]	중갤러(121.145)	03.06	123	0
1236400	오늘 컨디션 왜 이러지 [1]	ㅇㅇ(211.214)	03.06	60	0
1236399	좆소에서 신입때 받았던 인수인계	중갤러(118.235)	03.06	80	0
1236398	존나 짜치는 중소 특징 [2]	중갤러(218.238)	03.06	169	2
1236396	니들은 회식할때 두당 금액 제한 있나..?	중갤러(121.151)	03.06	48	0
1236395	씨발 연봉1프로 쳐올려주네 [7]	중갤러(116.121)	03.06	169	0
1236393	뭔가 ㅅㅅ할때 죄책감이들기도 해	ㅇㅇ(118.235)	03.06	107	3
1236392	2009수능 이후로 공부해본적이 없음. 계속 게임하고 애니본다 [5]	ㅇㅇ(175.198)	03.06	99	0
1236391	처갓집 후라이드 왜케 올랏노	ㅇㅇ(175.214)	03.06	53	0
1236389	30대 국비로 제빵쪽 들으려는데 늦지 않냐 [5]	ㅁㄱ(118.235)	03.06	135	0
1236383	지방 원룸에 60대 독거노인들 ㅈㄴ 많네 [4]	ㅇㅇ(175.214)	03.06	138	1
1236382	존나 예쁜 초졸녀가 결혼하자하면 함? [8]	중갤러(118.235)	03.06	173	0
1236381	물경력이긴한데 그래도 6년했는데 [5]	중갤러(223.39)	03.06	235	0
1236380	정상적인 기업들도 다른 협업하는 곳에 책임 떠넘기는 화법부터 가르치냐 [5]	ㅇㅇ(118.235)	03.06	81	0
1236379	지금 40세 부부 무택자가 45%라는데 개줫댔제?	ㅇㅇ(175.214)	03.06	47	0
1236378	강원도 원주 태장동 공단 다 쓰레기임 [2]	ㅇㅇ(106.102)	03.06	77	1
1236377	위스키랑 시티팝 재즈 LP 턴테이블 이야기 하면서 경리 꼬시는거 가능?	중갤러(14.39)	03.06	58	0
1236376	중소대리 보통 몇년차에 다냐? [3]	ㅇㅇ(59.21)	03.06	153	0
1236375	형님들 면접볼때 눈 마주쳐야 하나요	중갤러(223.38)	03.06	59	0
1236374	친구 서울 중견붙어서 다니는데 서울 물가 좆댄다고 오지말라더라 [5]	ㅇㅇ(175.214)	03.06	121	0
1236373	위피 미사용 쿠폰코드 뿌린다	중갤러(106.101)	03.06	55	1
1236371	92년생은 지금 신입이면 [3]	ㅇㅇ(211.234)	03.06	184	0
1236370	나이 30처먹고 세후340사무직 다니는데 자괴감 ㅈㄴ든다 [3]	중갤러(121.137)	03.06	119	0
1236369	전에 회사가 공고만 보면 찐강소기업이었는데	중갤러(59.86)	03.06	71	0
1236368	야스 적당히해라는 소리 들어보고싶노	중갤러(118.235)	03.06	55	0
1236367	왜 기업들은 학벌을 봐? [6]	ㅇㅇ(118.235)	03.06	113	0
1236366	너네들 자괴감 느껴지고 그럴때는 [1]	중갤러(106.101)	03.06	77	0
1236365	근데 한녀는 이쁜데 한남은 못생긴 이유가 ㄹㅇ뭐냐? [4]	ㅇㅇ(39.7)	03.06	133	1
1236364	곽종근사령관에게 양심선언 요구한사람은 국힘당당협위원장	중갤러(125.141)	03.06	50	1
1236362	ㅈ소 8개월차 세후 핑까점 [3]	중갤러(14.36)	03.06	156	0
1236361	돈 필요하신분 빌려드립니다 (필독) [1]	중갤러(2.56)	03.06	49	0
1236360	근데 서울이랑 지방 제조업 좆소랑 연봉 차이가 없노 [2]	ㅇㅇ(175.214)	03.06	94	1
1236358	계약직 13명중 1명 정규전환이면 [2]	중갤러(220.89)	03.06	98	0
1236357	92 여자면 결혼 적령기냐? [4]	ㅅㅅ(223.39)	03.06	116	0
1236356	사장님 서울대 [1]	중갤러(223.38)	03.06	68	0
1236355	하아 지금 직장 너무 좋다 [4]	ㅇㅇ(59.21)	03.06	167	0
1236354	주주휴야야휴 어떰? [4]	ㅇㅇ(175.213)	03.06	84	0
1236353	형들 뉴비인데 회사생활 질문좀..... [8]	ㅇㅇ(106.101)	03.06	163	1
1236352	경리.. 야근중	ㅇㅇ(211.246)	03.06	175	0
1236351	아버지가 자꾸 자기한테 캐드 배우라고 뭐라한다 [6]	ㅇㅇ(122.36)	03.06	166	0
1236350	진지하게 한녀 가슴 웨이트하는 한남보다도 작은년 많은듯 [4]	중갤러(103.115)	03.06	90	3
1236349	사장이 갑자기 부르더만 임협해주는데 [5]	ㅇㅇ(175.214)	03.06	98	0
뉴스	권지용, 빅뱅 멤버들과 '굿데이' 논의…"단톡방에 아이디어 남겨"	디시트렌드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