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보니까 대기업맨들은
회사에서 월급주는것도 잘 모으지만,
가지가지 잔업비 야근비 출장비 그런거 나오는거 잘 챙기고
여러 복지포인트 및 할인, 부페나 극장 할인,
기타등등 그런거 잘 써먹고
(소비로 나가는 돈이 효과적으로 줄어든다는것)
그뿐 아니라 결정적으로
어느정도 돈이 모이면 그걸 가지고 투자나 재테크에 돌입하더라.
물론 투자공부 재테크공부도 튼튼히 하지.
중붕이들도 알겠지만
부동산투자같은건 일단 큰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손댈수가 있잖아?
그런데 대기업맨들은 그게 현실에서 되는거지.
물론 큰돈이 없어도 손댈수는 있는 재테크가 있지.
코인이나 주식투자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손대면 되지.
그런데, 넉넉한 자기 재산이 없으면 이런일이 생겨.
- 첫째. 작은돈으로 투자하면
실패해도 작은돈을 날리고 성공해도 작은돈밖에 못벌어.
그래서 신경쓰이고 손이많이가는 일이 많게돼.
- 둘째. 설혹 큰돈을 과감히 투자한다 해도
자기재산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자기재산의 대부분을 꼴아박으면
사람이 그걸 느긋하게 생각하기 어려워서
장기투자를 못해.
그런데 대기업맨들은 이런게 가능한거지.
즉 대기업맨들은
돈을 많이 받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시드머니를 빨리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돈을 알아서 불려가는 생활을 해.
심한 경우엔
월급날 외에도 한 4일~5일에 한번씩
몇십이나 백몇십이 입금되었다는 문자가 띠링 띠링 띠링 들어와.
대기업맨들은 이런게 좋은거야.
그뿐이 아니야.
월급 밀리지 않고, 밀리기는 커녕 한달에 500~600 들어오는 대기업맨들은,
그 확실한 수입을 믿고서 대출을 부담없이 받을 수가 있어.
대출을 아무 걱정 없이 가져와 쓸 수 있다는 것은,
미래에 생길 돈을 지금시간에 미리 끌어와서
지금시간 조건의 자산에 매입 혹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의미야.
그뿐이 아니야.
대기업맨들도 주식이고 코인이고 뭐고 해서
돈을 잃어버릴수 있어. 그 바닥이 쉬운곳이 아니니까.
그런데, 대기업맨들은 돈을 잃어버려도
그냥 웃으며 서너달 빡세게 살면 그 잃어버린 돈이 다 회복돼.
망해버려도 쉽게 다시 복구할 수 있는 입장과
한번 망하면 끝나는 입장은
절대 같은게 아니라고.
그리고 말이야, 우리 진짜 솔직히 말해보자고.
내가 강조하지 않아도, 솔직히 그거 너희들도 다들 알잖아?
투자해서 망해도 툭툭 털고
조금 웃으면서 지내면 다시 강력해지는 그런 애들과
투자해서 망하면 끝나는 그런 애들이
입장이 같을 수 없다는거, 그거 너희들도 다들
당연한 얘기라고 다들 알잖아?
어떻게 대기업맨들이 돈을 못 모으겠어?
그뿐이 아니야.
대개의 대기업맨들은,
아파트 월세나 이자수입 등등을 통해
월급 외에도 계속 들어오는 수입을 갖고있어.
그런 수입이 있는 상태에서 주식이나 코인을 하는거야.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긴 설명이 필요 없겠지?
그뿐이 아니야.
자기 자산과 돈과 수입이 넉넉한 대기업맨들은,
주식이나 코인에서 존버가 가능해.
비트코인이 몇백만원에서 가격이 떨어졌을 때
한푼 라면값이 아쉬워서 그 비트코인을 팔아버린 애들과
자기가 산 비트코인에 관심도 별로 안 가서
그 비트코인을 다 날려버린 셈 치고
그냥 오래 들고있던 대기업맨들과
과연 누가 성공했겠어?
이것도 긴 설명이 필요없는 얘기지.
대기업맨들은 이러니까 돈을 모으는거야.
아니,
대기업맨들은 돈을 모을수밖에 없는 인생을 산다고 봐야지.
솔직히말해보자,.
우리 중붕이들 중
위에서 얘기한 수단을 동원해서 월급 외의 돈을 벌면서
자기 자산을 무럭무럭 키우는 애들이 얼마나 있을까?
얼마나 있겠냐고?
중소갤에 들락거리는 중소기업 경리여자애들은
많지 않을것 같지만.....
자기 외모와 몸매가 자신있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대기업맨 만나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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