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람은 강약약강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확실히 사람은 강약약강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모바일에서 작성

중갤러(223.38) 2025.03.09 20:20:33

조회 2672 추천 12 댓글 18

진짜 운동하고 사람은 강약약강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무슨 사람들 말로는 강자든, 약자든 평등하게 대하는 것 처럼 말하는데,

그거 다 거짓말이야ㅋㅋ.

내가 운동하기 전에는 얼굴도 ㅈ밥같이 생겼었고,

몸은 마르고, 근육하나 없어서 만만했는지

여자든 남자든 내가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얼굴 힘주면서

" 아이 씨 "이지랄하던데ㅋㅋ.

지금은 이게 더럽고, 치사하고, 억울해서

그냥 내가 강자가 되자는 생각으로 운동 빡세게하고

3대500치는데ㅋㅋ.

지금은... 이야~ 강자로 있어보니까 사람들 인식이 달라지더라ㅋㅋ.

옛날에는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표정 일그러지더니ㅋㅋ

지금은 실수로 발을 밟아도 내 모습보고 위압감이 느껴지는지ㅋㅋㅋ

"아이..."이러고 들이받지않고 바로 눈피하더라ㅋㅋㅋㅋㅋㅋ.

(왜!! 나 3대500인데 문제있어!!!ㅋㅋ.)

지금은 딱히 여자들이나 어차피 안 맞으니까 시비걸지

남자들은 내가 고의적으로 시비거는 거 아니면

상대도 딱히 뭐라고 안 하더라고ㅋㅋㅋ.

여자들은 안 싸워봐서 사람 레벨을 못 보겠지만,

남자들은 싸워봐서 상대의 체급과 눈빛, 어깨를 볼 줄 알거든ㅋㅋ

상대도 아는 거지 이놈이 어느 정도 레벨인지ㅋㅋ.

자신보다 레벨이 높으면 그냥 피하는 거야.

이야~ 사람이 이렇게 약자와 강자 대하는 게 다르다....

사람들은 약자와 강자 평등하다는 듯이 말하는데 그거 다 거짓말이야.

그러니까 철저하게 상대보다 강자의 위치에 있어라

운동해라 헬스해서 안 좋은 거 하나도 없어.

"진정한 자존감과 자신감 그리고 타인의 존중은

강인한 육체와 두려움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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