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 바뀌는거

- 집에 암막 커튼 달아놓고 야간끝나고 아침에 왔을때 커튼 치고 자면
잠 자는건 문제아닌데 수면장애 생김
잠을 밤에 자든 낮에자든 잠을 자꾸 깨더라
그리고 주여교대 계속하면 평균 수명 10년 이상 짧아진다고 통계 나와있음
소방관 경찰관도 수명 짧다함
남들 수명 80대 평균 이러는데 교대근무자 60대 중반임
그래서 난 이번 생산직 마지막으로 교대근무 끊기로 함
사람은 낮에 생활하는 동물이고 밤에도 활동을 할 수 있을뿐이지
자꾸 낮밤 바꾸는거 말도 안되는 짓이긴 한듯. 외국은 야간수당 1.5배가 아니라 2.5배는 줘야한다는 말이 있더라


야간에 일할때 우울증 도짐

- 와 이 앰생 이렇게 밤에 일하고 하면서 월급 꼬라지보소 부터 시작됨
일은 편함 주간고정 일하는 사람들이 없으니 개판 오분전
이래가지고 언제 돈모아서 하고싶은거 하고 인생 즐기나? 생각 저절로 들음
야간 마지막에 일하고 다음 주간 근무 들어갈깨 쉬는날 없다고 보면됨
잠만 자야해



당장에 눈앞에 야간수당만 보고 애액 질질 싸기엔
길게봤을때 상당히 미련한짓이라고 생각듦
평균수명 10년넘게 차이난다는건
결코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무시가능한 부분이 아니라 판단됨
병원비로 다 나가는 정도가 아니라 그때쯤 있는 집까지 팔아서 병원에 팔아도 부족할 수 있다는거

소득 상위로 나갈 능력 안되는거면
딱 중위소득만 벌면서 건강관리 하는게 최고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