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프로젝트엔

결정을 하고 책임을 지고 판단을 해야 하는 자리

결정에 따라서 실무로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는 자리

뒷치닥꺼리를 하며 보조로 도와주는 자리

세부적으로 쪼개면 더 쪼개지지면 크게 보면 이런식으로 구분이 되어짐

 프로젝트가 작고 일이 복잡하지 않으면 혼자서 저걸 다 할 수가 잇음

근데 파이가 커져야지 돈을 많이 버니까 규모가 늘어나는건 당연한 회사의 구조임

원래는 혼자서 3가지 일을 하는 상황인데 일이 3배가 늘어나게 될 경우

사람 1명이 3가지 분야의 일을 하는거보다 사람 1명이 1가지 분야의 일을 3번 하는게 효율적임

이게 분업이고 본인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심어지게 되는거지

하지만 일을 안 해본 좆소 경영진 틀딱과 사장새끼들은 1사람이 3가지 일을 하기를 바람 

왜냐면 업무공백이 생길 때 사람 새로 안 뽑고 빵꾸 메꿀 수 있거든

여기서 근로자와 회사의 입장차이가 생기고 근로자의 퇴사로 9할9푼9리 마무리 됨

이 때부터 개판이 되는거임

분명 분업화 되서 잘 돌아갔는데

한 사람이 여러가지 일을 하니까 전문성도 떨어지고

일이 겹치는 부분도 생겨서 효율성도 떨어지며

책임감도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