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채용하면서 느낀 거임.
구인난 : 고급 인력(스페셜리스트), 3년 이상 경력자 중 젊은 사람을 원하는 기업에서 발생


취업난: 나이 많음, 경력 없음, 남들과 비슷한 스펙인 사람들 중 선호 근무 지역 있음, 평균 이상 연봉, 복지 및 워라밸 대부분을 원할 경우 발생.


구인난이든 취업난이든 눈을 낮추면 된다. 기업은 사람 키운다는 마인드로 경력 없어도 젊은 애들 뽑고 취준생은 남들과 비슷한 스펙이면 눈을 낮추던가 아니면 남들과 다른 스페셜 요소를 만들어야 함.
근데 기업이든 취준생이든 절대 포기 안 하지. 기업은 어떻게든 경력자 채용 고집하고, 취준생은 이름 있는 기업 들어가려고 함. 뭐 결국 결과가 중요한 거긴 함.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원하는 기업 들어가면 성공 아니면 나이 차면 젊었을 때 비벼볼만한 곳도 못 비빔.

그리고 기업 입장에서는 자동화/무인화로 점점 사람이 불필요한 상황도 한몫함. 오로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