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에 7급 입사해서 6급단지 6년되가는 11년차인 6급 13호봉 국가직 기술직렬공무원인데 원천세전으로 따지면 박봉은 아니고 일은 거의 매일 야근이고 주말에도 출근하고 매일 출장임. 워라벨 없음. 연봉은 작년(2022년)기준 출장비 빼고 원천 7000 좀 넘었고 출장비 원천에 안들어감. 출장비는 한 500정도 되었던듯. 여기에 복지포인트 1년에 70정도 나오고 자잘자잘한 복지 있음.

2022년기준 기준소득월액은 500만원으로 책정되서 연금을 한달에 50가까이 떼가서 실수령은 낮음.
그리고 공적연금연계제도 들어가서 재직기간 평균 기준소득월액이랑 기간 입력하면 연금 수령액 나옴. 계산해보면(지금까지 11년간 평균이 대략 400정도) 36년평균을 얼추 600잡고 해보면 연금액이 대략 한달에 450정도 됨. 국민연금도 해볼수 있으니 궁금하면 저기 들어가서 해보기바람.
일은 9to6가 아니라 평균 9to10인거같고 주말에 격주로 출근하는듯. 예전 초창기에는 사직서를 품고다녔음.
결론- 공무원 박봉박봉하지만 그래도 7급 기술직렬이나 연구직렬기준 중소 중견보다는 나음. 연금 망했다 하지만 그래도 국민연금보다는 낳음. 일 편하지 않고 힘들고 야근이 일상이고 주말에도 출근함. 출장도 많아서 일은 힘들고 워라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