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전역하자마자 22살 1월에 입사를 했다 

지금은 24살 버티기 힘들다

바로 위에 39살 과장이 입사부터 지금까지 너무 힘들게한다 

관계를 개선하려해도 안된다 이건 

다른사람들은 칭찬하는데도 얘는 전혀 미동을 하지않는다

다른사람들이랑 있을때는 안그러는데 둘만 있거나 구석이면 구두를 깐적도 있고 전화로는 지랄, 새끼, 아무것도 못하는놈

멍청한놈, 할줄아는게 없는놈, 넌 편하게 일하는거다 , 넌 맨날 아프냐 , 월차를 쓰려해도 쓰려하면 그러니까 너 속이 다보인다는 말

눈치를 챈건가 상무가 회의때 퇴사할거 아니면 관계를 잘 지내라고 한다 그럼에도 회의 끝나자마자 쨰려보기 미치겠다 

그럼에도 웃으면서 대응하려해도 너무 이제는 힘들다 열심하고 있는데 아침에 나가려고하니까 니가 어딜 나갈때가 있어서

나가냐 언제는 안놀았냐 이런다 상무가 시킨거라니까 그냥 보내준다 지금 그만두려한다 청년채움이 아깝지도 않다 이젠 힘들다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두렵긴 하지만 집에서도 웃는것도 힘들고 성격이 이상해진다 그만 두는게 맞는거같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