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면 무조건 산재? X

회사에서 산재 처리 해주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1. 산재 X, 개인 실비로 치료해라 -> 노동부에 신고해라

2. 산재 X, 공상 처리 -> 치료비 전액 회사에서 부담 + 급여 지급

3. 산재 O -> 산재로 넘어가는 시점부터 회사에서 산재 직원을 책임질 필요가 없음. 급여 지불 안해도 그만

우리 ㅈ소 같은 경우 2번을 자주 취하는데

2번인 경우 치료 목적으로 근무를 안해도 급여 지급(다만 오래는 못 쉼) + 개인 실비로 @로 타먹을수 있음

3번의 경우로 한 사람도 있는데 산재로 나오는 금액이 적어서 오래는 쉬지만 급여 부분에선 확 줄음

------

3번으로 하는 경우 근로공단 같은 곳에서 회사 나와서 쥐 잡듯이 잡기 때문에 사측도 부담이 되지만 근로자도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음(안전장비 무조건 착용 등등의 육체적으로 더 부담이 되는 상황 같은)

작년에 씨발

근로자 1명이 산재처리 한다해서 올해 관리감독자 교육 2일로 늘음 씨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발

그 근로자도 진짜 나이 60 쳐먹고 개 ㅈ같은게

4월인가 다쳐서 쭈욱 산재로 쉬다가 11월에 송년회 하는데 송년회 때만 딸랑 와서 얼굴 비추고 올 신년에 살짝 와서 얼굴 비추더니 2월부터 출근중;;;;;;;

어이없는게 작년에 한게 뭐가 있다고 송년회 때만 왔나 싶긴함(그날 성과급도 받아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