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육원같은데가면 한달에 100만원주고

국비교육같은것도 널렸고

자격증이든 어학이든 인터넷강의도 널린지라

누구한테 인격모독 안 당하고 역량 키울 수 있음.....

갑질에 꼰대질에 군대문화 겪으면서

장시간노동 저임금 받으면서 힘든 일 기술이랍시고 배우기에는

수지타산이 안 맞지.....

솔직히 남자들은 현장일이 적성에 맞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대접해주면 ㅍㅌㅊ는 칠텐데

오래다닐거같으면 -> 애한테 대우받으려고 꼰대질+군대문화

추노할거같으면 -> 오래 일 안할거같네 대충대하자

이렇게 되버려서 젊은사람들이 못 버티고 나가는거임

타일이든 뭐든 몇년 기술 배우면 무조건 창업 하려는 이유가

돈 더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형님 대접해드리면서 모시는게 불편해서 그런거

상사 대우는 해줘도 형님 대우는 이제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외국은 직장상사랑 밥먹으면 수저세팅해준다던가 그런건 안 하잖아..

이거 진짜 안 좋은 문화임...

근데 문제는 밑에서 그렇게 버틴 사람들도 경력, 나이 많아지면 비슷하게 행동함..

그래서 간호사 태움문화가 사라지지 않고 군대 부조리가 없어지지 않음..

군대 부조리가 없어진 이유는 엄청난 사건이 터지거나 영창 육군교도소 보내서 사라진거..

중소기업은 그런거 당하기전에, 당할거같으면, 한번이라도 당하면 퇴사박아버리면 그만이고

솔직히 널리고 널린게 중소기업인지라.

구인공고에 내용이 너무 빈약하니까

면접이라도 함 봐보고 싶은데 시간 아까워서 보기도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