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 :

증명사진 뒷배경 푸른색하지마 .무조건 뒷배경 하얀색에 정장. 웃지말고 그냥 웃음지은 사진으로 해.

2. 학력 :

대졸 / 고졸 의미없음. 학점은 안적는게 더 나음 왜냐하면 ㅈ소 특인데

이력서에 학점이 3.8/4.5 이런식으로 높게 관리해오면 관리자가 "쟤는 공부잘하는 애가 왜 ㅈ소에 오는거지? 연봉 높게달라는건가?" 이딴 생각하고

이력서에 학점이 2.3/4.5 이런식으로 빻은거 내놓으면 관리자가 "쟤는 놀다가 왔네 뭐하러 온거지?" 이렇게 계속 꼬면서 생각함.

3. 자격증 :

사무직 지원하는데 병원코디네이터 이런식으로 무관한 자격증 있으면 오히려 마이너스임. ㅈ소 특으로 관리자가 "얘는 그냥 아무데나 붙어라인가?" 하고 거름

문제는 ㅈ소 지들도 그냥 아무나 걸려라 하고 공고올리면서 .. ㅡㅡ

..운전면허 넣지마 물어보면 있다고 하는게 나음.

사회생활에서 운전면허는 그냥 민증발급느낌이라. 오히려 "이X끼 진짜 내새울거 하나도 없네" 생각듬. 문서자격증이나 좀 따서 넣어.

4. 업무경력 :

제일 중요한 부분임. 중고신입이든 경력이든간에 , 이 업무경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건 2년짜리 , 3년짜리 경력임

너무 오래 근무하면 관리자가 "아 연봉 비싸게 부르겠네 " 이지랄 할거고

너무 짧게 근무하면 관리자가 "얘는 폐급인가? 왜이렇게 짧게 다님" 이지랄 할거임

답이 정해져 있음. 3년이면 2년7개월정도로 줄이고, 2년이면 2년 4개월정도로 대충 늘려. 어짜피 ㅈ소라 신원확인 잘안함. 한두달정도는 조절해놔도 됨.

..아르바이트는 어지간하면 넣지마. 고깃집 아르바이트 서빙했다 이런거 씨알도 안먹힘.

업무경력에서 좋은사람이다 나쁜사람이다 결정짓는건 전체적인 흐름임. 얘가 자기 직무랑 연관지어서 일관성 있게 해왔는지 이런느낌있지.

(사무 -> 사무 -> 사무) 이런 테크 (OK)

(사무 -> 유통 -> 병원) 이건 최악임 개꼬인거임. 바로 거름.

스펙이 아무것도 없을땐 어떻게 해야하나 싶잖아. 담당자들한테 눈속임하는 느낌이긴 하지만.. 너의 사회생활 시작년도를 늦춰.

공백기가 생기는걸 줄이는 유일한 방법임. 졸업을 늦춘다던가 그러는거지. ㅈ소는 졸업증명서 확인같은거 안해.

자기가 진짜 아무것도 없는 생짜 신입이다? 그러면 알바를 뛰지말고 인턴을 뛰어. 인턴이 알바보다 인상이 훨씬 좋음.

5. 희망연봉 :

대리급 이하 (주임, 책임급)으로 지원하면 절대 쓰지마라. ㅈ소 근무자들은 경력이 10년이상 관리자들이 많아서

"니깟게 뭔데 연봉을 이~만큼이나 원함?" 하면서 거름.

6. 자소서 :

적당히 엥간치 , 보통만 적어라 . 주구장창 적어두면 결국 거기서 너한테 공격적인 질문할만한 약점거리가 생긴다.

그렇다고 아예 없잖아? 그러면 또 거름

ㅈ소는 멋진직원이나 능력있는 직원 뽑고싶어하지 않음. 자기네가 그림그리고 있는 그 조건에 맞는 직원을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