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적은건 어쩔수 없고 나중에라도 이직하면 되는거고
일이야 더디더라도 조금씩 실력 늘리면 되니까


근디 맞선임이 ㅈㄴ 스트레스다
나이도 나보다 어린데 젊꼰이라고 사원들사이에 소문낫던데
실제로 말하는것도 순간적으로 컨디션이 나빠서가 아니라
걍 평소에도 사람 기분나쁘게 말하는 뭔가(?)가 있더라고
몇가지 썰풀자면

현장에서 뭐 기록해서 pc 작업하는게 있길래
굳이 종이낭비 시간낭비하지말고 카메라로 찍어서 바로 pc작업 하려니까 그렇게 요령피우면 윗사람들(말이 윗사람이지 걍 일을 어렵게해야 잘하는줄 아는거 같음) 이 안좋게 생각한다고 하질 않나

예전서류 참고삼아 뒤적거리니까 자기는 입사 하고나서 서류 죄다 누락투성이에 가라로 쳤으면서 나한테는 fm대로 빈칸없이 쓰라고 하질않나

수습때는 현장 프로그램도 처음보는 서식걸려있는거 찜찜해서 물어봤더니 제대로 설명도 안해줘서 결국 못 건드렷더니  왜 안 했냐고 샤우팅하질 않나..



이 개새끼만 없어도 다닐만한 ㅈ소 라고 생각하는데
이 씹새끼 때문에 분노조절 못 하고 위장병 걸려서
싸대기 날리고 머가리에 체어샷 날리고 경찰서 갈까봐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