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못사는 동네는 3~4인 모여살면 특징이 초등학생 여자애 4~5학년 정도에 40대후반 부부 인데 남자ㅅㄲ들이 정상적인 직업이 없음.백수임

하루종일 다같이 집에 있고 인맥이고 친구고 뭐고 인간관계 다 끊어버리고 집에만 있음. 당연한 논리지만 돈없으면 갈 곳이 없음.

출근하는 사람도 없고 아줌마도 집에만 있고 다들 집 귀신이 붙었는지 어디나가도 아무리 길어봤자 1시간안에 컴백.

여자 쪽 부모가 집 1~2억짜리 되는 집 하나 사주고 남자가 잡혀사는 것 같은데 진짜 돈없으면 애까지 인맥&친구관계 고스란히 끊김.

학원은 가고싶어도 못가고 의무교육 학교만 가는데 그것조차 스스로 다니지도 못하고 아줌마가 모셔다주고 모셔오는 시스템인데 자립심이고 뭐고 그냥 온실속화초.

저런 환경을 꽤 많이 보니까 결혼을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어린이날 조차 돈이없으니까 하루종일 집에 있던데..

해줄수 있는 것도 없고 오로지 방구석에서만 먹고 자고 먹고자고 뭔재미로 다닥다닥 같이 사는건지...

이렇게 얘기하면 또 뒤틀린 ㅅㄲ뜰은 니도 돈없고 그런 놈 주변에 사는 환경은 별다를거 없지 않냐 너도 백수잖아 넌 퐁퐁 조차 못하잖아 해대겠지만 결혼 하라고 해도 안하니까 남걱정 ㄴㄴ;;

진짜 결혼하면 둘중에 한명이라도 돈버는 능력은 있어야함.. 

차라리 딩크족이 서로 만족하면 그게 더 행복해보임. 애 낳아놓고 허구헌날 가장이라는놈은 집에만 있는 모습 보여주고 배불뚝이에 배달음식만 우걱우걱 먹는 모습 보여주고 니는 앞으로 잘살고 좋은 남자 만나야된다 주입식 교육 ㅋㅋ

저건 그냥 다른 의미로 아동 학대임. 혼자사는 솔로보다 못한 인생이지. 하루종일 애를 집에서만 지내게 하고 앞으로 나이먹으면 주위 애들하고 비교만 해댈텐데

저런 집들 유일한 낙이 배달음식 먹으면서 낄낄거리면서 티비보고.. 몇십년 지나서 나이먹고 나는 그래도 혼자가 아니다 도태남보단 안외로워 이게 인생 최대의 업적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