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쓰레기좀 치워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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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짤 어떠냐 작성자 : ㅇㅇ

ㅇㅇ(125.130) 2023.02.27 10:59:38

조회 104 추천 3 댓글 4

사무직으로 왔다는 게 어떻게 오피스를 쓸줄도 모르냐.

아니 모를수는 있음. 그런데 배우려는 의지조차 없는건 뭐냐.

파포에서 글상자 안에 폰트 크기 조절 못한다고 물어보는데,

엑셀 문서에서 sum 함수 대신에 옆에 손바닥만한 계산기로 "틀리게" 계산해서 적어놓고 보고하는 폐급은

아무리 사장이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글쓰기 귀찮다 해도

잘라야 하는거 아닌가.

사무직으로 왔다는게 컴퓨터도 못만져서 전화받는 일 시킴.

시발 매뉴얼에도 없는 회사 업무를 고객에게 줄줄 읊더라.

뭐 그거야 약과.

반년 지나니 짬 찼다고?

지가 불편한 고객들 전화는 아무리 옆에서 울려도 번호 한번 보고 안받음.

미친건가.

여기까지도 참을 수 있다.

시발년이 회사가 자기집 안방인줄 아냐.

안그래도 좁은 비품창고가 무슨 과자창고인줄.

첨에 개인용품 회사에 갖다놔도 되냐고 해서 그러라고 하며 뒤에 남는 서류함쪽 쓰라 했더니 무슨 도매상 수준으로 과자를 시켜서 쟁여놓는데..

어느날인가 진짜 회사비품 옮기다가 빡쳐서 과자박스 다 던져놓으니 왜 쨰려보는데 시발년이.

그래 이것도 약과지.

시발 회사가 우습냐. 복장 규정 빡세게 안하니 회사가 무슨 클럽인줄 알아?

다 늙어 볼따구에 필러 쳐진 얼굴 가지고 원피스 미니는 뭐하자는거냐.

너처럼 개뿔 아무것도 능력 없으면서 좆소라도 들어오니 뭐 지가 역할 하는줄 착각하는가본데

나이 쳐먹으면 나이에 맞게 쳐 행동하는것도 사회 룰이다 개쌍년아.

맨날 젊어서 술집에서 쳐놀다가 보니 세상 돌아가는것도 딱 그 수준으로만 보는가본데

요새 애들도 다이소에서 파는 몇천원짜리 싸구려 향수 다 알아.

시발 밥쳐먹고 왔으면 양치를 해야지 향수는 왜 오만떼만데 다 뿌리고 다니냐고.

회사일에 관심이 없으니 회사 고객실 방향제도 다 카운셀링 받아서 돌리는줄 모르는거지.

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에 큰 일 있어서 어제 전직원 다 주말에 나와서 업무 점검하고 들어감.

아마 이따가 회의 들어갈때 주말에 어떤 일이 있었는줄 알게 될테고

그정도면 이제 때려치고 나가란거다 이 폐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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