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잘생긴 모쏠 있냐???? -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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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 절대 가면 안되는 이유 퇴사 하니까 월급도 안줌ㅋㅋ 전화 하니까 신고 하던가 알아서 하라네 근로계약서도 안적었는데 미작성으로 같이 신고때림.. 작성자 : ㅇㅇ

나처럼 잘생긴 모쏠 있냐????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3.02.27 15:30:15

조회 244 추천 0 댓글 5

말실수 했네 나는 못생긴 편임

중딩때는 여사친도 많았고 고백도 받았는데 소심해서 연애 못했고

고딩때는 남고가서 그딴 거 없었고

스무살 되자마자 군 입대하고 크게 다쳐서 장애 생기고

이후로 히키코모리 생활하면서 사회와 단절됨

오랫동안 히키생활 하면서

내가 그때 살이 쪗거든?

키가 180인데 106kg까지 쪘었음

항상 살빼면 나는 존잘 알파남이다. 다후리겠다 이런 마음으로 살았음

중딩때 인기 있었으니까 뭐 당연한 사고지

그 덕분에 오랫동안 타인과 단절되어 인터넷 속에 살았는데

현재 180에 70kg 까지 살 뺏는데...

별로야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 안잘생겼어

자존감 떨어지더라고

아 착각이었구나 싶어서 원래 살 빼면 어플깔고 연애하고 이럴라 했는데

다시 방구석에 찌그러짐 너무 혼자 있어서 타인과 교류가 멀어졌거든

근데 나는 아니어도 잘생겼는데 나같은 애들 있을 거 아니야

사회성이나 교류를 잘 못하는 애들

개내들도 나처럼 도태남으로 남을려나...?

아니면 사람 만나고 다니면서 변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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