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말에 입사해서 연봉계약은 2200으로 시작했고 그해 4월 남들 연봉협상할때 나도 같이 수습끝내고 2310으로 시작했음.

1년 하고 연봉이 너무낮아서 연초에 시급보다 낮게받길래 그거 맞춘다고 약간 오른 후에 연봉협상할때 올라서 코로나 시기지만 2500이 됬음.

하는 업무는 설계직이지만 설계가 아니라 그림 따라그리고 하는수준이고 3D프로그램은 확인하는수준임 그냥 단순 캐드원?정도.

나이는 점점 차오르고 연봉은 서른중후반까지 멈춤없이 5프로 이상올라야 4천 겨우찍을까말까한 수준.

당장 내년부터도 올해 매출이 없어서 연봉 안오를거같은데 시설관리직 공부하자니 머리가 벌써 굳어버린거같고 막막함.

이와중에 회사입사해서 100키로던게 130키로까지 쭉쭉올라버림 술은 왜그리 쳐먹여대는지; 물론 자기관리 안한 내가 99.99퍼센트 문제지만ㅋ

뭘 어찌해야할지 감당이 안된다 방향을 모르겠어 일 그만두고 백수직하자니 백수직해서 공부를 똑바로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