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타겟으로 삼은거 같은데 어쩌냐
같이 들어온 입사 동긴데
처음에 나한테 존나 험한말하다가
주위사람들한테 한소리 들었는지 나한테
사과를 가장한 너가 ~~해서 이런건 너가 잘못한거다 시전
하면서 이런식이면 우리 이미지만 나빠진다 시전하더라
내가 어의가 없어서 걍 업무적인 관계만 유지 할려고 하니깐
갑지기 사람들 다보는데서 연기하데? 심각하게 고심하는척하면서 점심식사를 안하더라고 구내식당에서
다른사람이 제 왜저러냐
나헌테 은근슬쩍 물어보데 걍 모른척하고 밥맛없어서
대충 먹고버렸는데 밥먹고 오니깐
이놈이 다른 회사 사람이랑 뭔가 진지힌게 이야기 하더라?
빡봐도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나 엿멕이려는거 같음
근데 그 동기랑 이야기한 회사 사람하곤 평소에 친하게
지내서 다행이 안넘어간거 같긴 하다
하 시발 진짜 이 소시오패스 같은 동료 어떡하지?
일단 다른 사람들은 동기라고 친하게 지내라고 무언의 압박을
가하는데 이새끼 아무리 봐도 정상아니거든?
자꾸 지적하고 내말은 맏고 니말은 틀리다 시전 하면서
가스라이팅할려는거 같은데
나좀 구해주라 어떡하냐 이럴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