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도 아니고 좆소갤에서는 찬성하면 안 되지.

진짜 니들 같은 좆소 노동자 맞냐?

노예 생활이 지속되면 자기 쇠사슬을 정당화 한다던데

정말 딱 그꼴임.

어떤 새끼는 자기 잔업이 많아 52시간으론 일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근무 시간이 69시간으로 늘어나면 합법적으로 더 야근할 수 있다고 좋아하더라. 미친새끼.

일이 많으면 있는 사람 갈아서 잔업처리할 게 아니라 사람을 더 뽑아야지, 진짜 뼈속까지 고용주한테 세뇌 당해서 자기 몸 혹사시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네.

기업 입장에서는 사람 뽑는 거 자체가 비용이고 부담 요소야,

그래서 최대한 적게 사람 뽑아서 많이 착취하려고 하지.

월 시간은 바뀌지 않더라도 일 최대 69시간이 적용되면 여유 인력 없이 현재 가용인원으로 타이트하게 노동자 굴릴 수 있게 됨.

기업계가 어떤 애들이냐면 최저임금 7천원으로 내려야 한다는 새끼들인데 이새끼들이 박수치며 환영할 정도면 뭔가 쎄하다는 느낌이 안 드냐?

미국은 화이트칼라 직종에 대해서만 제한 없이 추가 근로 가능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자 평균 근무 시간은 한국 보다 훨씬 적음.

한국은 그냥 있는 노예들 최대한 굴릴려고 개정하는 거임.

왜냐고?

니들 지금 조선소, 좆소 공장 이런 곳에서 저출산 고령화, 3d기피로 사람 없다는 말 많이 들었지?

정상적인 노동 시장이라면 임금을 올리고 근무 여건을 개선해서 인력을 확충해야지,

그저 한다는 생각이 사람 뽑기 힘드니까 있는 노예들 최대한 착취해야지 ㅋ 이거임.

아니 씨발 일이 많으면 돈 더 많이 주고 근무 여건 개선해서 사람을 더 뽑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