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졸업하고 요식업에 취업함
대학원 갈랬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아 도전
내 기준에선 괜찮은 조건으로 일하고 있는 것 같은데 처음이라 비교할 곳이 없네


근무 날짜 : 주6일
근무 시간 : 10시 ~ 21시
근무 유형 : 요식업
휴게 시간 : 최소 1시간(식사시간 포함) 보장
                   주 3번 정도는 1시간 30분
휴무일 : 고정 휴무일이 있음.
              3명 근무라 서로 얘기해서 변경가능
연차 : 한달에 1회 자유롭게 사용
          (안쓰면 1일당 15만원으로 쳐서 연말 월급에 붙여줌)
근무 기간 : 시작한지 2달 조금 넘음
세전 급여(인센별도) : 저번달 2,800,000
                                이번달 3,250,000(다 할 수 있어서 급여오름)

                                          
ㆍ장사하는 동안 계속 서있음
ㆍ힘을 써야하는 큰 노동을 필요로 하진 않음
ㆍ아침 및 점심 식사는 가게 메뉴로 자유롭게
ㆍ평균 11000원의 단일메뉴를 파는데 일매출은 120~170만 왔다갔다함. 오피스상권이라 점심 비중이 60~70%고 2인 근무일 경우 바쁘긴함(점장님이랑 둘이 하면 안바쁜데 3주차 직원이랑 둘이하면 상당히 바쁨)
ㆍ1인 좌석 13개로 협소하지만 회전율은 빠름
ㆍ음식을 만드는 메인 1명과 손님 응대 및 잡일하는 서브 1명이서 일하는게 보통
ㆍ서로 돌아가며 쉬어서 2명이서 근무하는 날은 주에 3번 정도?
ㆍ달 1~2번 법카로 회식
ㆍ점장, 직원들과 사이 좋음
ㆍ상가건물 사장님들하고도 사이좋음
ㆍ회사에서 보증금500에 월세 45 자취방 1년간 지원
ㆍ출퇴근 지하철로 5정거장(약 10분)
ㆍ회사에서 카페, 헬스장, 스튜디오, 샐러드가게 운영 중이라 자유롭게 사용가능(공짜) (집에서 도보 1분거리)
ㆍ 상여금 있음


괜찮은 조건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