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대화가 되는 줄 알았어.

상식적으로 대화가 되는 줄 알았어.앱에서 작성

ㅇㅇ(175.223) 2022.05.09 00:28:21

조회 139 추천 0 댓글 1

성인이잖아? 더이상 투닥거리는 중고딩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어설프게 어른으로 역할이 바뀐채

대학을 가고 군대를 다녀오고 술마시고 그렇게 으른 흉내를 내면서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을 하고 살았구나 하고 느꼈음.

겜갤 정공들 툭하면 꼽으면 겜접 거리던 모습이 회사 이사 부장 차장한테서 보이고

기본적이고 당연한 주장이 불만만 떠벌린다는 인상을 줄 줄은..

꼽으면 관두고 다른데 가라는 말이 머리로는 이해되고 마음으론 이해가 안됐었나봄.

인제는 좀 이해가 되는 느낌이다.

지각3회 반차 차감
수당 허가제 (사실상없음)
명절떡값 7만원받고 3만원 상납
성과금 상여금 없음
연차 쓰고 싶을때 못씀
휴가는 일없을 때 가라하면 강제로 쉼. (11월즈음)
연차 한달에 1개 쓰면 더 못쓰게 함
연차수당 안줌
출장시 새벽출발 저녁6시 넘은 복귀 수당없음.
( 새벽출장은 당연히 해야하는거 라고 여김)
점심비 지원 없음
장기출장 시 식비는 만원고정
연봉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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