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부서내 탑3(15년)한테 한소리 들었다

같이 작업하는데 왜 아직도 이런거 모르냐 소리 들었다

실수해서 죄송하다 말씀드렸는데도

ㅅ발럼 실수도 할수도 있지 지도 오늘 실수했으면서

신입(5주)한테는 왜 아직도 이런거 모르냐 

본인은 아 이게 아닌가? 웃으면서 넘어가고 

이때다 싶어서 둘이 있을 때 짜투리 잡아서 ㅈㄴ뭐라함

들이박고 싶어도 못박았고 그냥 듣고만 있었다 

그냥 나중에는 대충 대답하고 흘릴련다

2

가면 갈수록 배울것도 많아짐 ->근데 이거를 막내가 한번씩 해봐야 한다면서 시킴->결국 나중에는 막내가 다함 ->그러다가 실수하면 왜 어떤어떤

거 이상하게 하냐 하면 -> ㅠㅠㅠㅠㅠㅠ

3

작업상황 인원이 매일 달라서 가르쳐주는 사람도 다 다름

그래서 시발 배울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알려줌

사수 로테이션 돌고 작업하면 왜 이렇게 하냐며 욕먹고

누가누가 이렇게 알려줬습니다 하면<- 근데 이것도 작업 계속하다 보면 누가알려줬는지 헷갈림 지금은 그냥 욕먹는중

A. 나는 그렇게 안알려줬는데? (알려준 사람이 나보다 아래다)

B. 아니야 이게 맞아 이렇게 해야돼 (비슷하거나 높을때)

4. 나이 경력이 많은 고인물만 있고 신입은 다 도망간다(거의)

분명 쉬운작업인데 경력 많은 사람이 하면 작업을 너무 빨리함

절차대로 안 하는 사람(고인물)도 있고 fm으로 하는 사람(적은 경력)도 있고 작업이 또 헷갈림

일을 너무 빨리 진행해서 쉬운일도 어렵게 만들어버려 시발럼들

적응하기 어렵네 어렵기보다는 ㅈ같다

빨리 이직 준비해야겠다 최대한

꾸준히 글쓰다가 퇴사할때 쯤에 어딘가에 투척해야겟다 피드백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