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아까도 글 남겼는데

며칠전에 지게차 운전원 신입도 가능하다 해서 지원함.
그 외 아무것도 써있지도 않았음.
9출6퇴 주5일(지금 생각해보면 이마저도 거짓같음)
입사지원 눌렀는데 10분도 안되서 연락와서
혹시 트럭운전 수동으로 가능하냐 쳐물음.
지게차 구하는거 아니냐고.
근데 지게차로 떠서 트럭으로 물품들 싣고 납품도
해야 한다고 함 ㅋ
그럼 잠깐 회사차로 연습해도 되냐? 스틱 오래전에 해서
가물가물하지만 알려주면 금방 할수 있을꺼고
트럭도 해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하니
그건 바빠서 안된다고 함(어쩌라고??)
일단 면접을 보자고 함. 일단은 개뿔 왔다갔다 기름값만
아깝고 귀찮아서
아무래도 힘들거 같다. 좋은 직원 구하라 하고
끊음,
근데 좀 지나서 문자 옴
가족같은 회사에 열정에 감복했다(???????????)
차근차근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뭐지? 조선족인가? 싶어서
읽씹하고 삭제에다 휴지통 비우기 쓰리콤보 시전.
근데 3일이 지난 오늘 방금 전에 이번엔 핸폰이 아닌
지역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그 회사 경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스틱 운전 가능하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번에 못하겠다고 한 사람인데 왜 연락했냐 했음.
그래서 아 그러시구나 하고 끊음.
근데 너무 괘씸하고 좆같아서 다시 전화 걸어서
이력서 폐기해달라고 하고 대답 듣고 끊었음.
씹쌔끼들 진짜 가지가지 하네
쌍으로 목을 따버리고 싶다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