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지원

으로 되는것들은 물경력으로 남을 이유가 높음.

이유는 괜히 보조, 지원하는게 아니기때문이다

메인이여도 물경력에해당할수있는데 보조나 지원이면 ㄹㅇ...

예시 ) 경영지원 -경리 , 사무보조 - 파견직

자재관리,입출고,납품 <- 잘쳐줘도 경력2~5년까지밖에 안쳐줌 (좆소에서는 5년이면 걍 과장급으로 퉁쳐줄수도있음)

사실 경력이 안되는 일은 없어

동종업계 경력인정 이란 용어도 있고

a회사에서 물류 업무를하든

b회사에서 물류 업무를 하든 교집합은 충분히 존재하며

그렇게 장기간 근무했다는걸 "난 이쪽에 적성이 맞으며 이쪽에서 계속 일을 할거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기때문임.

문제는 차장급 대우인데

물경력 업무들은 이직해서 차장급 대우를받기가 매우힘듬

회사 다니다가 퇴사하는 40~50대들이 보통

과장->차장진급 이 애매해지거나 차장진급을했어도 부장진급 실패할확률이 높으며 전무,이사는 0%에 수렴할경우

퇴사하고 자영업을 선택하게되는걸 생각하면

물경력은 아주 무서운거임.

그리고 어느 직무든, 겉으로보기에는 물경력인데

회사 구조 특성상 대체하기 어려운 직무이며 신입을 채용해도 신입이 경력자랑 비슷해지기가 좀 어려운 직무들이 있음.

이런경우는 물경력이여도 장기근속하면서 회사에서 대우받기는좋음. 단점은 이직하기가 매우 힘듬.

요즘 근로자들은 이런 회사를 절대 선호하지않음. 언제든지 이직하고 대우받을 수 있는 직무를 선호하기때문.

그래서 현장직 생산직과 같은 업무를 기피하고 있는거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