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도착하고 건물부터 귀신나올거같더라

서울인데도 완전 낡아서 ㅅㅂ 이게 회사건물이노 싶더라

걍 존나 작은 ㅇㅇ

그리고 인사담당자년은 안내 문자 맞춤법도 틀림 ㅋㅋㅋㅋ 개병신 ㅋㅋㅋㅋ

주변은 공사판에 주거단지임ㅋㅋㅋㅋ 건물 3층에서 면접봤는데

면접이랍시고 하는 장소도 존나 좁아서 걍 개방된 곳에서함ㅋㅋ

따로 면접장소 있지도 않고 워낙 좁아서 ㅅㅂ ㅋㅋ 걍 좀 큰 원룸형태임

사람들 막 지나다니고 ㅋㅋ 이게 면접인가 싶더라

면접보러온 팀장새끼는 아무리 여기가 자유복장인 회사라고 해도 ㅅㅂ

등산복 입고 와서 면접봄 씨발새끼가 ㅋㅋ

그리고 야근 강요안한다고 공고에 써있는데ㅂㅂㅂ

면접관새끼가 자발적야근은 하게 될거라고 말장난하더라 ㅅㅂ새끼가 ㅋㅋ

얘기하다가 부사장새끼 근본없이 옆에 와서 앉더니

나 존나 쳐다보고 자소서 좀 쳐보더니 말걸길래 대답좀해줌

걍 씨발 노근본 좆소가 이런곳이구나 처음 느껴봄 ㄹㅇ

첫 면접이 금융쪽이라서 그때랑 비슷하겠지 하고 긴장하면서 갔더니

씨발 ㅋㅋㅋ 좆소는 좆소였다 ㄹㅇ

걍 진짜 이딴 회사도 있구나 싶더라 우리나라에 이런 개병신회사가 존나 많다는거 생각해보니 어질어질하다 ㅅㅂ

면접비도 안줌 개새끼들이 존나 1시간 30분 걸려서 갔더니 ㅋㅋㅋ

설사밟았다고 치고 앞으로 이런데 안오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꼈다 ㅇㅇ

제발 떨어졌으면 좋겠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