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중견급-중소기업중에서 강소 타이틀붙은곳들만 이력서내고 면접보고 다녔음.

내가 능력이 있든 없든 전국8도 중견 강소 이력서내니 면접보러 오라고 한곳들이 존재는 하더라.

여튼 그렇게 면접을 보고 실제로 합격을 해서 중견도 다니고 했었어.

근데 나와는 많이 맞지 않아서 퇴사를 했었지

내가 옳든 틀리든 그건 중요하지않고

나도 먹고살아야하니까 눈높이를 낮춰서

그래 집근처 중소기업이라도좀 알아보자...해서 중소기업에 이력서를 많이 넣었음.

시발 이력서 넣은지 몇시간만에 전화와서 면접보자고 하는 기업들이 꽤나 많더라.. (초봉 2600~2800주는곳들..)

근데 ㅅㅂ..

하나같이 면접보면 구인공고랑 조건들이 다 다름.

격주 토요일근무 잔업 특근 시간 직무내용 등등

면접보는데 윤석열 이야기 꺼낸 사람도 있고

진짜

내가 중견 생산직 합격한상태여서 이제 구직할일은 없긴한데

만약에 추노하게 되더라도 중소기업은 다신 입사지원할생각없음

그냥 쿠팡 지게차 탈려고함 실제로 집근처 쿠팡 심야 지게차 (월400만원) 알아봤는데 심야는 t.o꽉차서 못했었음.

걍 이사 가더라도 다른센터 쿠팡지게차 심야 주5일 40시간 세전월급400 받고 말지

중소는 시발진짜 구인공고가 사기다보니 아 이 구인공고는 진짜 맞는건가..?의심하게되고

중소기업주제에 주40시간 연봉 3300만원 이상 주면 존나 의심하게됨.

중소기업은 이제 중고나라 비슷하게 따라가는거같음 시발 사기꾼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