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람 이란게

좆만한 잘못은 인정해도

인생 날라갈 잘못이나 학폭이나 성폭행 관련된 문제는

생존본능이랑 잘못인정이고 뭐고 씨발 인생이 날라가게 생겼는데

생존본능에서 나오는 방어본능으로 인정 안할수 있고 존나 큰 문제는 인정안하고 잡아때는거 이해가거든?

씨발 근데

보지는 존나 신기한게

조온나 좆만한 잘못에도 인정을 씨발 절대로 안한다는거임

실제로 상대방이랑 싸웠는데

상대방은 자신의 잘못을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그럼 상대방이 그 보지한테 묻는다.너는 잘못한게 진짜 1도 없냐?

이러면

그건 니가 그렇게 느낀거지

그건 니가 그렇게 받아들인거지

그건 너의 피해의식이지

이런식으로 존나게 초딩도 말할법한 원론적으인 개좆소리 짖어댐

걍 자신의 잘못을 진짜 단 1g도 인정을 저얼얼얼대로 안함

남자같은 경우엔 대놓고 입밖으로 인정못해도 닥치고 묵념하면서 눈빛이나 표정 제스쳐로 좀 미안하다는 신호를 보내거나

고개 숙이고 닥치고 듣고있거나

나중에 뭘로 보상한다거나

좀 이런 좀 뭐라해야 할까
가오?

양심?

도리?
이런게 있는데

체면? 이런게 있는데

보지는 뭐랄까 씨발 뭐 모든게 뭐랄까 자신의 과오?
자신의 잘못은 단1도 없음

인간이란게 어차피 다 쓰레기거든

인간이란게 어차피 자기 이기적이고 결국 아무리 바른말 같아도 지한테 득되는게 목표인

생존기계 씨발 역겨운게 인간인 이기적인 씨발생물이 인간인데

남자는 저걸 어느정도 이해하고 인정도 하고

자신도 뭐 별 다를거없는 인간이자 벌레새끼 생존기계 씹새끼인걸 인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말로는 말안해도 좀 대놓고 말하면 좀 표정 굳거나 눈동자 요동치는게 느껴지거나 마음에 동요가 일어나는게 느껴짐

근데 보지는

양심 정의 체면에 관한 뇌구조? 양심프로세스 이런게 없는거같음

미동도 안함 씨발

존나게 방어만 하기 바쁘다

진짜 존나 신기함

남자같은 경우엔 팩트를 말하면 좀 피하거나 오히려 화를내거나(찔리니까) 좀 뭐라해야할까 인정을 하고 좀 가책을 느끼는게 있는데

보지가 팩트 받아들였을떄 화내는거랑

자지가 팩트 받아들였을떄 화내는거랑 

이것도 좀 차이가 있는게

자지가 화내는건 진짜 뭐라할까 좀 울분에 쌓인? 좀 인정하긴 하는데 씨발..나도 사정이 있고..하...씨발..지금 여기서 되돌아가기엔..가족도있고..씨발

그만좀해 씨발새기야...사회가 원래 좆같잔아..나도 고생많이 했어.나도 어떻게보면 피해자야..그만좀해 씨발새기야..나도 죽을거같아...

이런 느낌이면

보지가 화내는건

그냥 악을 존나게 내는거임

진짜 자신에 대한 과오에 대한 인정이나 뭔가 가책이 1도 안느껴지고

나보다 나이 어리고 계급 낮고 돈없는 씨발새기가 어디서 나한테 지랄이야? 씨발새기야

딱 이거더라

걍 존나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