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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친구한테 가정교육 패드립했더니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06.04 14:29:29
조회 110 추천 0 댓글 2


우리애미 가정교육 실현시키러왔다 라면서 우리집앞에서 기다렷던거 생각나네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 싹싹해서 겨우 상황 무마했지

두번째는 고2때 그새끼가 이상한 트집잡으며 계속 싸우자는식으로 아파트 단지에서 그래서(이새끼가 초딩때 반1짱이었고 나는 조용히 다녀서 우리사이엔 묘한 서열이 있었다.)
나도 무섭고 빡치고 자존심상해서  가로수 옆에있던 벽돌들고 '돌로찍어버린다!!' 했더니  '찍지말고 가라고...'해서 돌 던지고 집에가고있는데 그 새끼가 뒤에서 갑자기 존나 빨리 쫓아와서
'야 돌로 찍는다고? 찍어봐!!' 이래서 또 돌드려니깐 그새끼도 식겁해서 내 손목잡고 '오 이새끼 진짜 찍으려하네?' 하면서 힘겨루기 하다가 내가 풀어버렸음 그러더니 '나 주머니에 손넣고 있는거 니 한발자국이라도 움직이는 순간 핸드폰 던져버린다' 이래서 무서워서 또 사과함.

세번째는 21살때 내가 좋아하는 유명인갖고 자꾸 짜증나게 비아냥대길래 내가 욕하니깐  그새끼 적반하장으로 지도 욕하고 세게나옴. 그래서 나는 그날따라 초딩때부터 이새끼한테 눌려왔던 앙금이 폭발해서 내가 처음으로 맞짱뜨자고했다
그래서 야밤에 우리둘의 모교인 고등학교 운동장에가서
스텝밟다가 내가 선빵을 날렸고  나는 그새끼 머리를 눕힌 다음 등을 몇대 쳤고 그새끼는 그 사이 내 뒷통수를 주먹으로 존나 때렸다
그러더니 '야 나 주먹에 피나'  이러면서 지 피나는걸 보여주더라
피가 생각보다 많아났고 나는 마음이 약해져서 그만하자는 그놈의 제의를 받아드렸다.
그 이후로 묘한 서열은 없어졌지만, 앙금은 없어지지 않아 그녀석과 연락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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