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있는데 전팀장 런하고 임시팀장으로 있음 근데
그색 본사에가서 모습 안비치고 밑에있는 대리중에 제일 짬많은애한테 권한 위임함(직급은 대리)


근데 그 뒤에 들어온 대리가 있는데 얘랑 사이안좋음.
그 대리보다 먼저들어왔는데 사원인새끼 있는데 맨첫번째 대리랑 사이안좋음.


근데 첫대리가 그나마 부장이 위임했으면 이런저런 일시키면 네 하고 따르면 되는데 밑에직원들이 다 무시함 그냥 시키면 존내하기싫은티 내면서 어거지로 하는중  그와중 내가 입사함

나는 신입인지라 처음 봤고 처음에 그나마 잘 챙겨주는거같은 새끼인 첫번째 대리를 좀 의지했음

근데 그걸 존내 아니꼽게 본 두사람이 날 존내갈굼
(왜그랬는지 난 이해못했었음 이제야 상황파악됨 ㅋㅋ)

난 그래서 그저께 나보다 두살어린 애가 같은 사원인데 퇴근할때 인사안하고갔다고 전화해서 지랄해서 어제 서로 개인면담했음.
난 사실 이때 석나가서 퇴사할생각이었음

이새기 하는말 본인이 군대도 다녀왔고(나보다 2년늦게 들어감) 형님들이랑 친구들 있는데 (나보다 2살어림) 인사도 안하고 가는건 처음봤다고함

그래서 나 여태 딴새기들이 지랄한거 얘한테 말했음
지금 입사 3주차인 신입한테 신규 거래처 방문건을 전부다 위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냐(얘한테한말아님)

그건 중학생도 데려와서 시켜도 할수있다고 함 ㅋㅋ

그걸 누가모르냐고 ㅋㅋㅋ 근데 씨발아 전화돌리는건 누구나 해도 책임지는걸 왜 신입이 해야하냐고

그러면 맨 첫번째 대리가 시켰어도 똑같이 지금처럼 화낼거냐 이러길래

물론이다. 이랬더니 그럼됐대 ㅋㅋㅋ

부장새끼가 나한테 퇴근할때 인사안하고가냐고 꼽주면 부장이라도 지랄했을거였기에


근데 생각해보니 이 첫번째 대리랑 사이안좋아서 아니꼽게 본거를 꼬투리잡아서 지랄한거같다는 생각이 미침.

그럼그렇지.


꼴랑 나포함 4명있는 회사에서
지들끼리 알력싸움하고 군대놀이하는데
참 병신들이 따로없더라.

그래서 이번달까지만하고 추노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