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후반인데 이력서보니  희망연봉 3600을 올려놨음   50다되가서 희만연봉이 4천이하 적어놓은사람 처음봄  

지방4년제 나왔고 문과 군대안감 

뭔가  쎄한데... 워낙 간단한일 시키는거라 채용해서 초등학생이 할 수도있는일만 시키는데  역시나 이걸못함 

단순 숫자 편차 계산을 못함 

예를 들어 숫자DATA SPEC이  1.0 이라 가정하면   

실측이 -1.0 일경우  편차값은  SPEC 대비 -2.0이 되는건데 이걸 계산 못함 

허용공차를  1 ± 0.5 일때 허용되는 수치가  0.5 ~ 1.5까지가 SPEC IN인데 이걸 볼줄모름 

근무시간에 술쳐먹고 헤롱헤롱거리면서 눈은 반이상 풀려있고 술냄새 풀풀풍기고 있고 

검사장비 제대로 쓰지도 않고 결과 기록한거 걸렸는데 검사 해서 적은거라고함 

그 검사장비는 지금 내손에 들고 있는데... 어이없음 

그날 술쳐먹고  소회의실에서 점심도 안먹고 쳐자고 있던데  점심시간 끝나고 20분이 자나도록 계속 쳐자고 있음 

고객사 불량때문에 회의한다고 손님와서 들어 갔는데 계속 쳐 자고있길래 나가라고 하니 눈슬쩍 뜨더니 다시 정신못차리고 눈 스르륵 감고 쳐잠 

지금 뭐하는행동이냐 이게 손님온거 안보이냐 당장나가라 말하니 거북이 다리 뽀사진것처럼 슬슬 기어나감 

라인에서 불량이 나왔는데 그걸 가라로 양품으로 숫자 기록해서 불량터지게 만들어놓고 이게 맞는줄알았는데예~ 이지랄병 

그러고 다음날 출근했는데 또 술쳐먹고 눈 반풀린 병신 송장상태로 출근해서 이런식이면 같이 일 못한다 할줄아는게 하나도 없고 단순숫자 계산도 못하고

거짓말 계속하고  틀린걸 가르쳐 줘도 뭐가틀린건지 이해도 못하고  

스스로 이회사에서 적응하면서 일할 수있는지 생각해보라고 하니까 짐챙겨서 퇴사함 

와... 정말 살다살다 이렇게 멍청하고 게으르고 거짓말 하고 나태한 알콜중독자는 처음만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