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직종이 직종이다보니 여직원만 고용합니다.
저와 임원들 제외하고 부장부터 평사원까지 다 여자입니다.
(세세하게 무슨작종이다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콜센터 상담관련입니다.)
mz세대 여직원 주로쓰는
중소기업 고용주 입장에서 요즘 느끼는게 많습니다
결혼이랑 출산율 관련해서요 일개 중소기업 오너 입장이긴하고 “ 일부 ”
를 대상으로 일반화하긴 그렇지만 뭐 이 정도로 요즘 세대 여자를 겪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거 같아서 몇자 남김니다.

학력은 지방대 4년대 졸 이 친구들 많이쓰고
신입 여직원 초봉 월급은 대략 세전 300 중반 정도입니다

예전과 확연히 다른 점이 본인들 “자기객관화”가 잘 안되어있어요
사회란게 능력 학벌이 어느정도 작용하는 시스템인게 어느 순간 학벌이 딸려도 능력이
떨어져도 본인들은 자가애가 과잉 되어있어요 이개 본인들 올려치기만 하면 되는데
학벌, 능력있는 애들을 내려치기 합니다

그래서는 너와내가 다름은 인정하질 않아요 왜 똑같이 일하는데 잰 월급 더 받고 연차 높다고 월급 더 많아 가져가냐 이런식으로 불평 불만을 내놓더군요

그라고 오늘만 사는 애들이 많습니다 월급 모아서 저축하고 이런 개념들이 거의 없습니다
뭐 일부 저축하는 애들이 있긴합니다만 월급 모아서 명품백사고 해외여행가고 호캉스가고
이런애들이 절반이상입니다

결국 저 여자애들 현실은 중소기업 다니는 남자 만나야돠는대 절대 눈 못낮춥니다
그럼 결혼 안하죠
혹여나 비숫한 생각을 가진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해도 애는 안낳죠

결국 암만 출산율 유도 정책 뭐 지원금 이런거 해도 안될겁니다

걍 사회분위기, 교육, 여성 사회적 위치 , 핼조선 비교질 sns 등 지금 상황을 만들었다고

보거든요…

결론은 미래에 답이 없을 겁니다.

비혼,저출산,딩크는 더 심해질겁니다.

가난한데 결혼하고 애낳으면

노예 가난 대물림인걸

교사들 기득권 배불려주기인걸
다들 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