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머  문제일으키고  그러진 않고  나름 열심히 뛰어다니고 물어보고  잘하고있음   그래도 지역에서 꽤 큰 중견 물류유통 회사인데    

신입도 경력자랑 같은업무를 하다보니까  실수하면 ㅈ되는 업무가 많음   실제로   나랑 비슷하게 입사한 신입     실수해서  1300만원 빵꾸남    

그러다보니  진짜 업무하는데  불안감이 상당하고  물류팀에서  전화받으면  짜증은 ㅈㄴ내서   전화오면  받기가 싫더라    오늘도  전화로 ㅈㄴ빨리말하고 끊길래   카

카톡으로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이해했는데 맞냐고  ㅈㄴ 고민고민해서 예의바르게 보냈더만  바로 전화와서  반말로 이해못했냐고 짜증내더라  팀장도  물류에서 짜증내면 그냥 네네 대답만하고 자기한테 말하라고하는데  그렇다고  싸워주고 그런게아니라   그냥 전화내용 대신 해결해주는거 뿐임

우리 업무가 물류팀이랑 소통을 많이해야되서 계속 일어날 일인데   진짜 부서이동하고싶다    물류팀 카톡방이 10개가 넘는데  딴팀은 들어와있지도 않음   애초에 업무통화를 안함 

나름 회사도 맘에들고  연봉도 짠편이긴한데 불만도 없고  그런데   이 부서 일원으로는 진짜 얼마 못다닐꺼같음   마케팅팀이라고 그냥 포토샵만 ㅈㄴ하는 부서있는데 거기로 보내달라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