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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은 회사 다니면서 딴 회사를 맘에 품으면 안되는거 같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3) 2023.05.01 20:37:41
조회 106 추천 0 댓글 0

경력자들은 뭐 업무도 빈틈없이 해내니까
틈틈히 이직 준비도 하고 그런거 하면서도 일은 구멍이 안나는데


신입은 회사 다니면서 배울것도 많고 한창 머릿속에 뭔갈
넣어야하는데

딴 회사를 맘에 품는 순간 그게 결국 은연 중에 태도로 보이거나
회사 적응하는데 악영향만 주는거 같음

전에 회사 입사했을때 막 입사하고 나니까
연봉 훨씬 나은데서 면접 연락 오니까

한동안 머릿속 복잡해지고 그뒤로 자꾸 다니고 있는 회사
단점만 보이고 다니면서 현타오고 그랬음..

결국 회사도 나도 서로 지쳤고 내가 그만두게 됐는데
다행히 퇴사하고 나니까 더 좋은데서 스카우트 받아서

지금 회사는 만족스럽고 내 스펙에 이정도면 잘 온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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