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을 존나못해서 잘린건아니고 나말고 많은사람이 다함께 구조조정 당했다 정규직말고 비정규직전부 다잘렸어
사실저번주부터 삼성납품 계약이 단절되서 일거리가 많이 없어지긴했음 근데 문제의 오늘날 오전에 형들끼리 수다떠는걸 엿들었는데 따른곳으로 이직한다니머니 막 짤린듯이 이야기하드라 4시쯤 5시에 휴계실로 오라길레 갔더니 나말고 여러명이 들어가드라 그때부터 눈치재대로 깟지 짤리나보네 하고 보니 역시가 역시였음 이사님과차장되보이는 사람이 와서 심각한표정으로 미안합니다 여러번 이야기하고 요번주 금요일까지 근무하고 끝난다 하드라. . .기분이좀 솔직히 어이가 없었음 갑작스럽게 통보하고 이번주까지 하라니깐 나포함 해서 13명 정도 비정규직 전부 다짤림 이제막 일도 적응되서 일도 할만해졌고 기숙사에 컴퓨터,옷 등등 짐도 많은데. . .
쩝. . .계속 일해서 돈벌어 사고싶은거사고 동생용돈도 주고 효도도 하고 저축도해서 학교도 갈려했는데 따른곳을 구할순 있지만 조금 기분이 그렇다 갑자기 너 해고 ㅅㄱ 이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