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위 논문을 설명하기위해 가장 기본적인 법칙을 설명하고 넘어가겠음.

등가교환(exchange of equivalents , 等價交換)

=동일한 가치를 갖는 두 상품의 교환.

채용시장에서도 등가교환은 매일같이 이루어지며 이는 구직자와 구인자 간의 상호합의에 의해 이루어짐.

양방의 이해관계가 교집합을 이루어 합의점에 도달했을때 우린 채용 계약서로 상호간의 등가교환을 성립함.

채용시장에서의 등가교환은 노동력 = 임금 및 기타 제반 복리후생 으로 이루어짐

위 자료는 구인/구직 통계표이며 2021년 기준 구직자에 비해 구인자의 수가 반토박이 나있음.

또한 전체 구직자중 25%정도의 되는 구직자만이 취업에 성공한것으로 나옴.

그럼 이구직자들이 어디로 갔을까??

20년 12월과 21년 12월만 보면된다.

23,771-24,419=648

648*1000= 648,000

20년도에 비해 21년도 약 648,000명이 새로이 취업한것으로 보인다.

그럼 위 첫번째 자료 

21년도 전체 973,374명의 취업자들중에 648,000명이 중소기업으로 취업을 했다는 말이 되겠다.

퍼센트로 비교하면 어떨까?

21년도에 새롭게 취업한 인원들중 중소기업으로 취업한 인원은 66.57%

그렇다 통상적으로 그리고 사회윤리적으로 인식이 매우 좋지않은 그리고 처우가 열악한 중소기업으로 약 67% 구직자들이 입사를 햤다.

그렇다면 왜 대기업에 못가고 중소기업에 갔던걸까?

위 자료에서 보다시피 대기업의 채용률은 매우 낮아졌다.

그럼 갈곳은 어디겠는가? 그렇다 좆소다!

대기업이 사람을 안뽑아서 대기표도 못뽑는 상황이라 갈곳은?

그렇다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을 고른이유는 바로 빠른 취업 그리고 대기업과 비교해 너무나도 만만하기 때문이다!

위와같은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인력난?

어림도없지

이와같이 중소기업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청년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당신의 가치는 어떻게 되겠는가?

자유 경쟁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일치되는 점에서 시장 가격과 균형 거래량이 걸경된다는 법칙

바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다.

수요는 적지만 공급은 많다.

아무리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더라도 생산이 많이되어 잉여제품이라면

등가교환의 법칙은 결국 시장원리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표준기준 임금은 낮아지게된다!

당신이 중소기업 사장이라면?

당신이 소비자라면?

시장에 널려있는 잉여 제품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제값에 사겠는가? 아니면 흥정을 하곘는가?

또한 인간의 본능은 너무나도 솔직해서 본인에게 가치가 낮은 것일수록 험하게 다루게된다!

예를 들어 당신에게 신형 아이폰과 갤럭시 S2를 동시에 주었다고 생각해보자

무엇을 더 귀하게 여기고 조심히 다룰것인가?

아무래도 이미 시장에서 본래의 가치가 떨어진 갤럭시 S2를 더 험하게 다룰것이 분명하다.

당신은 매우 소중하고 귀한 하나의 인격체지만

현재보다 더욱 더 가치있게 대우받아야하지만

시장의 구조적문제로 인해 그렇지 못하다는것이고

그렇게 대우받을수밖에 없다는 소리다.

이상 오늘은 채용시장의 너무나도 당연한 피라미드식 구조와 원리에 대해서 배웠다.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쓰느라 힘들다 개추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