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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을 잃었습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리녹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22 12:10:16
조회 408 추천 2 댓글 6

진실되게 적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나이: 29살 (졸업은 28살 2월 공백기1년)
남자 무경력 신의 직장 꿀빨기 준비중

대학: 영남대 라인의 전기과

학점: 3.36/4.5

스펙: 전기기사(필기합격), 컴퓨터활용능력1급, 워드1급, 자동차운전면허 1종보통, 어학만료(토스6있었음)

스펙: 하루 3딸 가능

공부 하기 싫어서 알바만 존나 했다


몸을 다쳐서 1년동안 치료 받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이것저것 한다고 남들보다 학교를  늦게 졸업했네요.

몸을 다쳤다고 했지 머리를 다친건 아니라서 공부는 할 수 있었지만 하기 싫었다 탱자탱자 놀았다.


원래 전기직 지방공사공단같은 적부기업은 1기사로 어학없이 필기랑 면접만 잘보면 합격할수 있대서 준비하려 했는데 현실적으로 전공+ncs하기엔 시간이 좀 걸릴거같아 준비하다 그사이에 나이도차고 리스크 있는게 싫어서 어디라도 들어가서 경력쌓고 이직 하는식으로 하려는데 그게 맞겠죠??

전기직 지방공사공단은 탱자탱자 놀아도 합격 쌉가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것같더라 그래도 공부하기는 싫으니 어디 존나 유망있는 기업들가서 위장경력만 쌓고 다시 지방공사공단으로 들어가고싶다.


직무랑 전공이랑 무관한곳이라도가서 워라벨 그래도 조금 괜찮은곳가서 퇴근하고+ 주말에 공부하는식으로 계속 스펙업하면서 이직하고 최종목표인 공기업 전기직쪽으로 갈까싶은데 어떻게 하는게좋을까요..?

내가 비록 노력은 안했어도 꿀은 빨아야 하지 않겠냐? 꿀 빨지 못하게 하는 이사회가 잘못되었다.


그래도 작년엔 나이가 좀 어렸어서 그런지 잡코리아나 사람인 같은데 이력서 올려두면 비메이저 중견이나 나름 괜찮은 중소에서 헤드헌팅 왔는데 이제 나이가 좀 차서 그런지 연락이 줄어들었네요...

잡코리아나 사람인에서 빡세보이는 기업말고는 없어보여서 일부러 쌩까고 있었는데 하아... 꿀기업말고는 갈 생각없다고


불안해서 집근처나 조금 떨어진 중소 넣어보니 무스펙이라도 10군데중 8군데정도는 그래도 면접보러오라고 아직까진 연락오는데.. 남자 무경력생신입으로 사기업 나이마지노선이 보통 어느정도되나요..?

그러니까 꿀기업만 받는다


이러다 영영 취업못할까봐 무서워요... 동네중소기업도 나이많다고 안받아줄까봐 ㅠㅠ
사기업으로가려니 전자쪽만 많이뽑고 전기쪽은 거의없더라구요. 괜찮은곳은..
요즘 미래만 생각하면 답답하고  가슴이 막힌느낌이고 그렇네요..

니들만 꿀빨지 말고 나에게 꿀을 달라 하 ㅅㅂ 야스마렵다


전기기사실기는 처음쳤을때 1점차이로 떨어졌고 최근에 친것도20년치 다회독했는데도 또 1점차로 떨어졌어요.. 총6번의 기회중 아파서 2번만 치뤘고 이제 2번의 기회밖에없네요 ㅠㅠ
당장 한달뒤에 두번중 한번의 시험이 남았어요.. 한번만 더 도전해보고 결과나서 합격하면 어학 토익스피킹으로 다시 만들계획이고 면접은 공겹인턴면접에서 떨어진후 충격받아서  면스를 진행해 어느정도 인성면접은 결이잡혀있는데 앞으로 취업방향을 어떤식으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30살되면 동네 중소기업도  나이많다고 안받아줄까봐 걱정입니다.

공부하라 이런거 말고 그냥 쉽게 면접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라


마음이 너무 초조하고 불안하고 그런데 안일하세 생각하다가 이렇게 되버렸는데 인생 취준방향, 기사랑 어학마무리내고 동네 중소라도 가야하는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냉철하게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장이라도가야할까요

냉철한 조언은 다 삭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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