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 좀 더 큰 규모로 이사하고 물품정리 다하고 다음주 부터 출근이디.그래서 오늘 3시쯤 회사 내부 정리 대충 끝내고 사장이 지 차에서 상이랑 여러 고사지내는 음식을 가져오데?

그러고 돼지 주둥이에 돈 끼워넣기 하는데 나 포함 230대 직원들은 비갑에 현찰이 없었음 그래서 한 10명이 어리둥절 거리다 사장이 현금 뽑아오라데? 그래서 옆에 편의점가서  다 얼마씩 할까 의논하다 어차피 회식 비로 나갈텐데 걍 만원만 하자 의견 나옴 그레서 한명한테 계좌이체하고 10만원 뽑음 안그래도 회식하기 싫은데  사장이 당일 통보에 시발 돈까지 쳐 내야하니끼 다들 맘이 불편했음

그리고 순서대로 돈 꽂는데 사장이 요즘 젊은 것들은 이러데?ㅋㅋㅋ
끝나고 회식하는데 한명이 술 이빠이 먹고선 10분만에 저는 만원만 냈으니까 이만 가겠다고 사장한테 통보하고 가버림 ㅋㅋㅋ

우리도 한 30분 지나고 1시간 지나고 가버림

끝나고 먼저 나간 선배한테 물어보니까 다음주에 사짇서 쓴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