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수 20명 정도 됨

최저시급제임

작년 8월말에 입사

입사후 3개월간 4대 보험 안넣어줌

면접 당시에는 4대보험 넣어준다고 했는데 출근하니까 부르더니 갑자기 말 바꿔서 3개월동안 안넣어준다고 함

이유가 며칠만 일하고 퇴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라고 함

한달 개근하면 다음달 하루 월차 나오는거 첫 3개월 없음

이것도 나중에 월차 쓸려니까 알았음

9월에 추석 연휴랑 대체 공휴일 포함 평일에 빨간날 2일 있는거 유급 휴일인데 무급으로 처리함

10월도 한글날이랑 개천절 대체공휴일 유급인데 2일을 무급으로 처리

연봉제도 아니고 시급제인데 3개월간 수습기간이라고 무급으로 침

계산해보니 첫 3개월간 월차 3일 + 무급 휴일 4일 = 토탈 7일 손해

돈으로 따지면 작년 최저시급 9160원 x 8시간 x 7일 = 512960원임

거기다가 12월인가 한번 주휴수당 하루치 빼먹고 안넣어준적 있음

내가 따져서 받아냄

말 안했으면 그것도 꿀꺽했을듯

입사후 지금까지 근로계약서 작성 안함

원래 입사하면 거의 첫주에 근로계약서 쓰지 않음?

이것도 신고하면 벌금 최대 오백 아님?

내가 위에 적은 돈 퇴사할때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면 받을수 있을까?

저거 포함 3개월간 4대보험 안내줘서 건강보험이 지역가입자 돼가지고 3개월동안 15만원씩 납부했는데

신고하면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치 건강보험료도 납부 시켜서 소급 적용 받을수 있음?

4대보험은 회사 반 내돈 반 내는거니까 받아야할 512960원에서 30만원 빼도 20만원 남는데

어차피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료 낸거 환급 받으면 됨

내가 다니는 좆소기업 평가와 함께 퇴사할때 신고 박을지 말지도 알려주고 신고를 박아야한다면 꿀팁까지 알려주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