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무직 아니고 현장직임

맨날 무거운거 쳐들고 나르고 좆같은 일임 한눈 팔 틈도 없이 바쁘게 몸 움직일 정도의 근무강도임 솔직히 몸쓰는건 괜찮음 걍 생각없이 하면 되니까

근데 근무시간이 아침 9시까지 출근해서 퇴근이 정해져있질않음 평균적인 퇴근시간이 저녁 8시나 9시정도됨

구인공고나 계약서상으론 9~18로 나와있지만 애초에 그날 작업이 18시에 끝나는날도 별로 없고

19시 20시 이럴떄 쳐 마치고 그 후에도 뒷마무리하고나면 1시간 지나감

그럼 퇴근 9시되는거임 더 좆같은날은 9시까지 잔업해서 10시에 집에 쳐감

근데이게 일주일에 하루정도 하면 괜찮은데 일주일에 4일정도 이렇게 마침 ㅇㅇ 8시에 퇴근하고 차타면 일찍 마치는 느낌이 들정도

그럼 야근수당 달달해서 좋겠다고? 포괄 세후 240임

근데 같이 일하는 아재들은 툴툴대면서 또 일 하고있음 그래서 나도 묻혀서 걍 함 씨발..

현장 반장? 같은새끼 있는데 그새끼는 사장 친족이라 맨날 애사심이 어쩌구 거리면서 일 존나 많이 받아옴 씨발련

하루 12시간정도 일하니까 진짜 매일 출근하는게 지옥이고 주말이 좋은게아니라 걍 두려움 또 월요일이 오니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