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부모가 한심한데 잘사는 부모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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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식 노래방에서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점심먹으면서 결정됐다ㅋㅋㅋㅋ과장님이 아니고 사장님이 가자고 하는거보면 오늘 1,2차 둘다내줄거같노ㅋㅋㅋㅋㅋㅋㅋ존나 신난다 아싸라비아 콜롬비앜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

나는 내 부모가 한심한데 잘사는 부모들 부럽다

ㅇㅇ(14.37) 2023.05.22 21:07:35

조회 120 추천 1 댓글 9

집에 떙전 한푼없으면서 할아버지가 준 3000만원으로 사업놀이하면서 돈 다 써먹고

그리고 무슨 외가에 본가에 돈 빌린것만 1억 8000에

은행 대출받은게 1억에

집도 전세인데 올 대출이고

ㄹㅇ 한푼도 없는 개거지집안인데

엄마는 그냥 90년대 스타일그대로 유지하고 그리고 에휴 간호조무사한다

내가 10년전에도 간호조무사하지말고 공부해서 간호사를 하던가 하라고 해도 다 늙어서 그런거 뭐하러 하냐고 하면서 말해봤자 뭐하냐

아빠는 뭐 꼴에 뽀대는 잡는다고 어디가서 사업놀이하고 돈 200만원은 버나 허구언날 돈없고 허구언날 연체야

그런사람들이 씨발 성당가서 돈내고 에휴 무슨 봉사하고 있고 한심해 뒤지겠다

봉사받아야하는 사람들이 무슨 씨발 어휴 볼떄마다 답답해서리

여튼 나와산지는 20살때 나와서 지금내가 30살인데

그냥 살면 살수록 부모가 한심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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