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기업 전전하는 앰생임
그동안 수많은 같은 부류의 앰생들을 봐왔지만

그중 단연 최악의 인간 적어봄


바로 허세 가오충

인생이 곧 허세와 가오뿐인 인간이였음
이정도면 거의 병인 수준 아니 그냥 병 이였음


이 허세가오충은 나이 50에 아직도 일진놀이를 했는데
본인이 학창시절 학교 짱이였고
그 동네 이거였다면서 본인이 최강이였다고
학창시절 단 한번도 싸우면 진적이 없었다고 하고
그야말로 나이 50에 아직도 고등학교 일진시절에서 못 빠져나온 인간이였음
평소 직장에서도 본인보다 덩치 작으면 위 아래 가릴거 없이 시비 걸고 다녔고
입버릇처럼 항상 돈 빌려달라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왔음

그러다 허세가오충 직장에서 나이 더 많은 상사와 서로 멱살 잡았음

평소 세상에서 경찰이 가장 싫다
경찰에 신고하는 놈들은 죽여버린다며 한껏 허세를 부리던 가오충이
멱살 잡고 본인이 밀린다 생각되니 곧바로 런 치고서 경찰에 신고함ㅋㅋㅋㅋ
결국 쌍방으로 끝났는데
뻔뻔스럽게도

어디 감히 자기를 건드냐 나 때리면 바로 경찰에 신고한다며
자랑스럽게 이야기 함

단순히 언행이 허세가오충인게 아니였음
돈=허세

좆소 다니는데 돈이 어디 있다고
그런데도 허세 부림

그 나이까지 모은돈은 전혀 없고
대출 받을수 있는건 다 받아서 잔뜩 허세 부리고 빚만 어마어마 했음
그러니 평소 돈 빌려달라는 말 계속하고 다닌거였음


결국 좆소에서 해고 당했는데
허세가오충이 해고 당했다는 사실을 견디겠음?

부당해고라고 난리 쳤음

결국 회사에서도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생각으로

해고가 아닌 자진퇴사로 마무리 지음ㅋㅋㅋ



오늘 갑자기 연락 와서 자기 100만원만 빨리 보네라며 웃으며 이야기 하길레 그 말 듣자마자 차단했음
근황은 어디 빈민촌? 에서 길거리 사람들에게 시비 걸고 폭행하고 경찰서 왔다갔다 하면서 골목대장 하고 있다던데 그걸 아주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