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까지 공뭔 시험  AND 추노꾼 졸업후 2~3년 인생 허비함

31세에 정신차리고 국비지원 교육 받으면서 취업 준비

32세 첫 취업 세후 월 200따리 주말에만 쉬고 설,추석등 공휴일도 평일이면 출근하는 직장

1년 9개월 후 회사 이전으로 인하여 퇴사, 시럽급여 수령

34세 관공서 파견직 야간근무 2년. 연봉 2800따리(2년 연속 동결)

36세 관공서 파견직 주간근무로 보직 변경하려는데 연봉 3300 안맞춰줘서 퇴사(요즘도 자격증 써먹으려고 가끔 연락옴 사장 개씹새끼)

퇴사 후 파견직에서 알게된 다른 회사 아저씨가 다른 관공서 파견직 소개해줘서 이직(3300+집제공)

3개월 일하고 적응 못해서 퇴사, 그후 1년간 일 쉼

37세 돈 다 떨어져서 다시 이력서 넣기 시작함

2~3군데 추노후 좃소 회사 입사(연봉 3100)

38세 좃소회사답게 입사후 6개월만에 팀장함..(연봉 3600)

39세 입사 3년차 추노 안하고 잘 다니는중(연봉 4100)

지금 다니는 회사는 야근수당 별도에 수당 대신 대체휴무도 가능해서 다니는중

그동안 정신 못차리고 살았는데 이제는 추노 생활도 어려우니 열심히 다녀야겠다..

모두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