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에 있는 대기업다니고 나니 친구가 날 서먹하게 대해요 라는 고민은 모든 대기업 직장인이 한번 쯤 갖게 되는 고민이다

그래서 해결법을 알려준다

1. 과거의 추억이야기로는 한계가 있다는걸 인정 해라. 결국 인연이 계속되는 사이는 미래를 같이 얘기할수 있을때이다

2. 공통의 화제는 찌르다보면 나온다. 게임일수도, 부동산일수도, 상사욕일수도 있는거니 여기저기 찔러봐라

3. 아무리 친해도 절대 연봉 오픈하지마라. 이게 젤 중요하다. 솔직한 연봉과 투자에 대한 오픈은 같은 대기업, 전문직간 사이끼리 나눠라(어차피 자연스레 그렇게된다) 좆소다니는 친근가 아무리 친해도 술먹인다고 솔직하게 연봉 까는 순간 서먹해지게 되어있다 절대 까지마라 아무리 취해도 계약연봉만까라

4. 좆소친구에게 쓰기 좋은 구라 핑계들 : 대기업은 주는 만큼 부려먹는거야~ 일 어렵고 힘들어죽겠어~ 뉴스에서 오바하는거고 절대 그만큼 못받아~ 대기업은 성과급으로 먹고사는거지 월 실수령은 비슷해~ 요새 어려워서 성과급 다 깎였어~ 대기업은 정년까지 못다녀 파리목숨이라 가차 없이 짤려~ 대기업은 규모만 큰 좆소야~ 사람사는거 다 똑같애~ 모은돈 없어 코인으로 다 날렸어~
등등 좆소인들이 끄덕이고 배 안아파할수있는 좋은 거짓말들을 애용해라 이건 진짜 효과좋은 리얼 꿀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