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남자고 원래 호텔에서 요리하다 나옴
주5일 / 8시간 / 숙소,점심 제공 /월 230 세전

지금 이모부네 회사에서 불러서 왔음 공장장 시킨다고 함.

-월300 (4대보험 내줌, 세전)

-주 6일 (빨간날 전부 반납) , 5인미만이라고 연차도 없는건데 한달에 한번 쉬게 해준다고 원래 다른대는 안해준다고 생색 ㅈㄴ냄

-9시~18시  (야근 잦음 거의 주3회이상) (야근수당x) (추가근무수당x)

원래 일하던 공장장들 목록

1번 : 아저씬데 일 너무 힘들어서 자기 가족들 불러다가 공장돌렸는데 회사돈을 횡령해서 그만뒀다함. (신고도 안하고 배상도 안받음 의문투성이)

2번 : 또 아저씬데 혼자  1번가족이 하던일을 다 떠맡음. 하루에 잠 4시간 자고 일하면서 기본급250에 30더받았는데 30 더 줬다고 생색 ㅈㄴ 냄.
그리고 밥 안사줘서 멘탈 나가서 공장키 이모한테 툭 던지고 나감.
일 ㅈ빠지게 해도 시킨거 말곤 안한다고 욕먹음.

3번 : 이모부 여동생인데 일을 ㅈㄴ 열심히 해도 신체의 한계로 2번아재의 반쯤밖에 일처리를 못함. (일반남성 기준 평균업무량)
밝고 재치있어서 분위기메이커였는데 2번아재 반의반도 일을 못한다고 이모한테 욕먹어서 더 ㅈ빠지게 일하다가 실수해서 공장에 불냄.
(내가보기엔 그냥 불이 날만한 작업환경 이었음, 그일을 혼자 다해야하는데 이제 한달한 신입이 세심하게 신경써서 작업하는게 더 이상함)
어쨌든 또 뒤에서 욕  뒤지게 먹다가 못버티고 돌연 사라짐.

4번 :  본인임 주5일 알바 6시간 따리였는데 3번이 탈주하는바람에 내가 일을 다 떠맡아 하다가 어제부터 직원이 되버림.
이게 작업이 늦게시작하는 날이 있는데 어제  말 안해서 야근했고, 오늘도 말 안해서 출근했다가 다시 집 옴 (왕복 1시간 20분) 이따 또 가야하는데 좀 짜증난다.

회사가 곧 성장할거고 이사할거고 주5일 갈거고 이지랄을 하도 해대서 어차피 당장 할것도 없고 올해까지 지켜나 볼 생각인데 이 글을 본 제3자 입장에선 어때보이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