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초중반
10년공공임대아파트(니들이 아는 임대아파트 아님, 자산 100억도 입주가능, 포르쉐 타도 입주가능) 신축대단지아파트인데 10년간 이사걱정없이 내집처럼 살다가 10년뒤 분양받기가능
보증금 1.1억에 월임대료 16만원임.
암튼 흙수저라 군제대하고 부모이혼하고 나보고 독립해서 살라면서 지원금 처음이자이자 마지막으로 3천받은걸로 50년넘은 주택 2칸짜리방 얻음. 거기살다가 현재는 신축대단지브랜드아파트 소위말하는 중산층이사는? 아파트 입주하게됬음.
20중반부터 취업해서 돈모으다가 중기청 대출받아서 여기 들어옴. 금리가 1.6으로 쌈. 내년에 5년내일채움공제랑 적금 2개 만기등등 총 6천정도 목돈 생김.
현재 가진돈은 5천으로 비엠3실 사고 내년 목돈 들어오는걸로 다갚던가 아니면 이걸로 다갚고 내년에 차 살생각. (1억대출에 5천 남음, 내년에는 대출 다갚음)

그리고 포인트는 앞으로 집값하락할거라 계속 하락할경우,
나중에 이 아파트 분양받을때 가격은 그당시 주변아파트들 시세의 평균의 70 ~ 80프로임. 즉 현재 4억짜리가 집값 깍여서 3억될경우 난 약 2억4천정도로 분양받을계획.

흙수저라 한평생 빌라나 아파트 전월세 전전긍긍하며 살줄알았는데 40쯤에 부자들사는 아파트 보유가능할듯.
계획 ㅁ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