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상 회사가 어떤 일 하는지 알려주는건 좀 그런데

옆자리 계약직이랑 사이 안좋은데 같이 업무 시키는 것도 그렇지만,

항상 내가 일을 완료하고 나서 이 사람이 내가 한 일을 대충 봐준 후에  항상 얼탱이 없는데서  ㅈㄴ 큰 실수가 발생함. (내가 전혀 건들지도 않았던 부분들, 도저히 의도한게 아니고서야 그런 실수가 나올 수가 없는데 일단 다음주에 얘기하기로함)

근데 이 사람이 검사할 때 아닐 떄는 그런 실수가 나온 적이 없거든 그러면 합리적 의심 가능하지 않음? 근데

이사람이 개인적인 감정에서 이런짓거리를 하는지 아니면 회사 차원에서 나를 내보냈으면 해서 일부러  그 사람을 시켜서 실수를 많이 유도하려고 하는건지 알수가 없음.

내가 일을 못한거면 존나 죄송하다하고 인정하겠는데 분명히 내가 한것도 아닌데 전부 다 내 실수로 몰아가니까 이건 나가라고 하는거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고 증거로 좀 잡을 방법이 없나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