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1. 가족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집팜
2. 차, 집, 화장실에서 흡연
3. 나 어렸을 때 문제 틀리면 개쌍욕 1시간
4. 할머니 입원하셨다 최근에 돌아가셨는데 1년에 병원+간병비해서 1억원 이상 이렇게 15년(우리집은 월세)
5. 입원하시기전에 할머니앞에서 엄마가 짜증냈다고 전치 8주 구타
6. 할머니 병원비 문제로 엄마랑 매일 싸움. 심지어 생활비 안가져다 줘서 엄마는 대출 받아서 나 학원 보냄
7. 집안일 1도 까딱 안하고 오줌 싸면 변기시트에 오줌 지리는 등 그럼.
엄마
1. 아빠한테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중간에 무너져 이상한 쎈 정신과약 자주 먹음
2. 약에 취하면 호러무비 보는 줄 칼들고 나한테 오기도 하고 나랑 같이 자살하자면서 창문열고 뛰내릴라캄 (초딩 때)
3. 약 먹고 집에서 ㅈ12ㄹ하는게 거진 7년 정도 함(나 8살때부터 14살)
4. 그 약이 쎄서 엄마가 구급차 타기도 하고 그랬음 난,꼴에 엄마라고 엄마 자면 어린 마음에 엄마 숨 쉬고 있나 확인하고 그럼.
5. 이리저리해서 내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중딩때까지 방황 ㅈㄴ하고 부모님한테 ㅈㄴ대들었는데 할머니나 내 친구들이나 지친구들한테 자기가 나한테 한거 쏙 빼놓고 나만 ㄱ1ㅅ2ㄲ 만듬.
나
1. 방황 ㅈㄴ함 사고뭉치였음 담배도 중딩 때부터 피고 ㅇㅇ(군대에서 끊음) 뒤늦게 고딩 때 공부해서 인서울 끝자락 대 재햑중.(광명상가)
2. 커뮤 같은거 보니까 이런 집안에선 애들 많이 쭈글해 진다던데 난 집 들어가는 거 싫어하고 밖에서 ㅈㄴ있었어서 인간관계 이런 건 엄청 좋음. 친구들도 많고 그럼
3.과거 기억 때문에 부모님들한테 다정다감하지 않고 ㅈㄴ차갑게 대함
4. 뭔가 아빠가 원인 제공한거 같지만서도 엄마랑 집에 있던 시간이 더 많아서 엄마한테 좀 더 그럼


누가 잘 못 한거냐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