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급여는 존나 적은데 일이 존나 편함 9to6 무적권 칼퇴고
10년 일하는 동안 야근 해본적 손에 꼽음

근데 10년 일했는데 월급이 300도 안돼..

그래도 회사가 일이 편해서 50명회산데 절반 이상이 20년 30년 근무한 썩은 물들임
나는 이제 10년차 고인물됐고..

30년 전에 일반 사원으로 들어와서 하는 일이 하나도 안바뀌었는데
직급만 올라가서 부장. 차장이야.. 직급이 올라가면 뭔가 어려운일도 시키고 책임감도 주어야 하지 않나 ?

우리회사 썩은물들은 직급이 올라갈수록 일이 더 편해지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잇움

그냥 고졸도 할수 있는 단순업무 시키면서 30년 일했다고 연봉 7천주고 이러는건 너무 비효율적 아니냐? 이건 레알 회사 시스템 문제인데 좆대리인 내가 뭐라 할수도 없고..

당연히 오래 일하면서 회사에 헌신한 직원은 대우해줘야 하는게 맞는데 주는 연봉만큼 일을 시켜야지 연봉 7000주면서 2000짜리 일을 시키니..

보는 내가 배아프다.. 나도 저렇케 꿀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