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좆소다닐때 경리 이뻣는데 신기했음

예전 좆소다닐때 경리 이뻣는데 신기했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0.89) 2022.08.06 12:24:26

조회 359 추천 1 댓글 3

20대초? 쯤 보이는데 옆에 중년 아지매랑 같이 경리보던데

가공 업체라 물건받으러 갈때 자주봣는데

철강가공이라 먼지많고 시설 ㅎㅌㅊ인곳에서

무슨 원피스에 화장 풀메이컵에 눈?주변까지 반짝반짝 거리는

화장까지 한거임. 원판은 어떤지 몰라도

순수해보이면서 존나이쁜??

그래서 물건 받으러 업체 갈때마다 존나설렜는데

설거지론 터지고 생각해보면 일하러왓다기 보단

어디 사장급 아들래미라도 낚으려고 저렇게 공들인거 아닐까싶음

개똥통에서 저렇게 있으니까 좀 신기하기도 하더라

보통 경리하는 여자들보면 존나뚱뚱한 애들뿐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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