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좆소에서 일할때 베트남 외노자 형님 만났었음

예전 좆소에서 일할때 베트남 외노자 형님 만났었음앱에서 작성

ㅇㅇ(210.222) 2022.08.06 12:40:51

조회 140 추천 0 댓글 5

생긴건

게임이나 영화에서 보던 베트콩 그 자체

사장이랑 싸우다

화나면 존나 말 없이 째려보는데 ak 들고 쏴 죽일듯이

본다 진심 개무섭다

그 아저씨는 사상공인데 사상

마스터임 사상을 존나 잘해 옆에서 보고 있으면

갉아먹는거 없이 깔끔하게 처내는데 감탄이 절로 나옴

여튼 아저씨랑 친해져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배웠는데 그러다 알게된게 베트남에는

자기 가게랑 회사가 있다는거임 ㅋㅋㅋㅋㅋ

내가 놀라서 아니 근데 왜 여기서 일해요

물어보니깐 자녀 학비 보텐다고 한국에 잠시 와서

일하는 중 인데 코로나 때문에 비자 발급이 늦어졌데

ㅋㅋㅋㅋ(작년임이거 ㅇㅇ)

나중에 비자 발급 되자마자 그 형님은 그대로 집으로 갔다

베트남에서는 중 상류층이라고 했음

보면서 나름대로 여러 감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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