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값 묶여서 일 다니면서 이직하는거 아니면 진짜 3천따리 월급도 악착같이 다니더라 ㅠ

일자리 없어서 서울 왔지만 방값에 허덕이고 쥐꼬리 월급 모으는 사람들 안타깝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개인사정 다 있겠지만 지방에서 지내다가 서울 일하려고 왔다가 ㅈㄴ 후회하는 사람들 많더라 지하철 사람에 치이지

편의시설 다있지만 그런데 다녀봐야 돈만 ㅈㄴ 나가지 ㅋㅋ 월세도 감당하면서 결혼준비하고 어휴

열심히 노력해도 그 모든 돈을 쥐어뜯으려고 하는 도시가 서울이다 

3천따리 벌어도 방값이나 그런거에 지출이 적다면 서울 환상 키우고 오지말렴 ㅇㅇ 영포티들 건물 월세만으로 넌 말라죽을수 있음

서울 출퇴근 경력으로 4천 후반 벌면서 월세 지출 없이 살아가는데도 미래 안보이는데 서울에 자취하며 출퇴근 하는 사람들 머기업 아니면 답없더라 안타까움

요즘 따라 경기권이나 지방 월세 싸면서 연봉 마니 주는곳 없나 찾고 있다 지하철 사람에 치이는것도 싫어서